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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기도와 산사(卍)

정족산 운흥사지

by 사니조아~ 2024. 2. 11.

  일시 : 2012.12.29(토) 11:00~

  대상 : 정족산 운흥사지

  제목 : 운흥사를 즐겨 사항하는 이 야 단법석 ^^^^

  동행 : 박득자님, 우진석님, 박영옥님, 류경자님, 임영경님, 희동이(6명)

 

  울반불교청년회 한마음회 (가칭 OB) 30년전 젊은 청춘남여 불자 (YB)때 만나서 인연을 맺은지 건 30여년이 된다.

본회에서는 한해 동안 한달에 1회 영남권 명찰을 돌면서 사찰순례를 끈임없이 했다. 이상기 회장님 이하 그래도

하나가 되어 뜨거운 단풍을 가슴으로 품고 기도속에 부처님을 만나고  보름달빛 아래  기도를 하면서 수국이란

일기시를 쓴 글이 울산공단문화제에 당선되었다.

 

  한해를 반성하고 새해를 맞이 하는 정족산 운흥사지를 찾아서 마음여행을 갖기로하고 울산 예술회관 다 함께 모였다.

운흥사지 현 카페운영자 정심화님과  사전 만남을 약속하고 두런 두런 얘기 꽃을 피우며 눈을 피해가며 정족산을

올랐다.

 

 

스님께서는 반가이 맞이 하며 우전식 님과 야은스님과의 오래만 만남도 이루어 졌고 류경자님도 운흥사는 처음이

아니다며, 운을 띠웠다,

 

스님께서 준비한 점심공양을 마치고 법당에서 108배 참회 발원문을 낭독하며 우리 법우님은 하나다 되었다.

그리고  한해를 반성하며 또한 각자의 소원을 지켜준 부처님전 12년 한해를 돌려 온 한마음회 회양을 뜻 깊게

가졌다.  

 

 

 정심화님과 지인께서 준비 해온 과메기, 박득자님께서 가지고 온 호박피자 정말 맛나게 시식 했다,

정말 송년회 법회치고 야단법석이나 다름 없다.  산사에는 눈이 내려 강아지 춤을 추며 맞이 하며

포근한 날씨 이긴 하나 포행을 하며 올라선 스님 기도처에서 반야심경도 독송 하며 스님의

안내 설명등  너무 진지 하게 설명도 늦고   계곡에서 흐르는 약수 한잔을 마시며 겨울 산행도 하고

즐겨운 하루 였다.

 

 빌어 본다.

운흥사를 찾은 모든 불자님 새해에도 작은 소망이 하나 하나 다 잘 되길 함장 기원한다.

내려오는길 날은 저물었지만   울산에 도착 박영옥님께서 저녁을 쏘아 아주 아주 ^^^

머라 말 할수 없는 울불청 OB는 이어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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