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9.1 10:00
대상 :태화강언양가는길 라인딩
퇴근후 시집 한권
FM Radio 한대
커피 한잔
집을 나와 태화강변을 따라 20km지점에 자건거 쉽터가 있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 휴식터
그곳에는 커피도 있고
돈 가스도 있고
비를 피 할수 있는 처마와 쇼파도
있고 해서 늘 그곳에서 쉰다.
자전거를 타고 출 퇴근 15km
하루에 50km주행은 평균치이다.
울주군 범서를 빠져 나오면
복잡한 소음 공해도
산업현장에서 나오는 각종 스트래스도
모두가 자연에 동화되어
나는 그냥 잠자리 처럼
언양 들녁으로 날아 간다.
반천을 지나면 KTX 울산역사가
보이면 오늘 하루 반점을 찍고
동료가 있으면 언양장터에 가서
갇 살마낸 돼지머리 뒷다리
등등 곰탕처럼 우려내어
시장보로 온 시민들은
국밥 한그릇과 막거리 한잔
으로 친구도 만나고
사돈도 만나서 애환을 나눈다.
그것이 우리정서에서 묻어 나오는
언양읍 시골장은 유지를 하고 있다.
타시 패달을 세게 밝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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