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965년도(을사년)3월初
작가 : 채창식 (蔡昌植) (1909~1986) 77歲
번역을 했는데 이것이 정답으로 번역을 한것은
아닙니다 .
무엇을 추구하는 것인지도 알고 있다.
현대 국문학적으로 표현은 어렵지만
당시 어려움과 힘듬을 이겨내고 농경사회
지켜 온 세상인듯 합니다.
농경사회속에서 열심히 노력한 것은
알겠습니다
작필 사경을 한다는것은 쉽지 않고
아버님께서 작필 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운명하다우리조선 인의예지삼강오륜
세계각국제일이다 남여유별가리치고
남효재량여모정열 남여칠세부동석을
여필종부칠거지약 밤낮으로가르켜서
예의문면국이라고 수세도좆커니와
자고이래전해왔내 산세도 묘하도다
동서남북상하사방 천지만물사람낼제
일월성신음냥생겨 남여구별가려내여
우리엄마풍안에서 고이고이기를적에
말배우고걸음배워 남여분간아니하고
사랑하기일반이라 쉬지않고가는세월
화살같이도는지구 어느듯이이십세기
여기저기중매자가 집을찾고인심가려
비일비재출입하니 순순이도허락하니
친부모를하직하고 시부모를봉양하니
출가외인법을따라 자유없는몸이로다
구고설하규즁생활 일년삼백육십오일
겁도많고조심만내춘하추동사시철에
한식단오언제련가 명랑하다을사년은
칠석구일몰랐도다 팔도강산황홀하내
노인내는노인대로 남자들은남자대로
젊은연은젊은대로 부인내는부인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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