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40 반야암 산사철야 2007.8.5 통도사 반야암 산사철야 체험 2023. 12. 8. 울불청 창립법회 ◎해남사울불청한마음회 창립법회를 마치고 ^^ ◎ 그리고 권미리 대 선배님 곱게 차려 입은 한복 인간문화재 처럼 누님같기도 하다. 지안스님의 차 공양을 담당했으며 20년전 다 해남사 불교회관에서 청년불자로써 애를 쓴 분들이다. 이런 대 선배님이계셨기에 지금 우리가 있는것 처럼말이다.... 늘감사하는 마음으로 색바랜 목어지를 보는 법우님 감회가 새롭다는 느낌이다. 박윤자 부부님도 함께 동행했다. 참으로 아름다운장면이다. 우리도 앞으로는 함께 하고 부부가 같이하는 산악회나 마라톤이나 난 정말 부릅고집에 오면 꼭 그런 이야기를 하면본전을 못 찾는다. 박영옥님류경자님 양옥련님 임윤경가족 개구장이 ㅋㅋ 그리고 이선혜가족 부산서 오셨다는 박행복님 부부 정말반갑습니다 울불청에서 활동하셨던 만덕스님 선현스님 그리고 경훈.. 2023. 12. 8. 서암스님편지원고 편지 받는 날 1989.2.19 현불회(현대차 불자회) 문회부장으로소임을 할 무렴 나의 고향인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봉암사에 찾아가 막무가네 서암큰스님에게 원고 청탁을 하다가 호대게 혼난적이 있었다. 까딱 잘 못하다간 낭폐를 당 할 뻔한편지 글을 소개 해 봅니다. 두어 차례 편지를보내 부탁을 했는데 회답이 없어 직접 찾아가 글을 부탁했다. 그런데 스님방에 들어가 날 보고 청년이라 글짜를 한자로 써 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자신있게 생각 없이 淸年이라고썼는데 그러더니 혼통을 처던 옛 생각이 난다. 누가 이렇게 쓰냐고 하면서.... 스님 뭐 글자가 틀린 것이 없는데요. ㅎㅎ 그래서 서암스님이 다시 靑年이란글을 써시 면서 이렇게 일러 주신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니 얼마나죄송 했던지고개를제대로 들수가 없었다... 2023. 12. 8. 현대차 공을 세운 퇴직자 23.12.8 나도 이자리에 한몫을 했다. 누가 이른 말을 합니다. 현대자동차 직원5만명중 일을 열심히 일 하는 직원은 5,000명이다. 그러니 애사심愛社心을 가지고 묵묵하게 일 하는 사람 그리 많지 않다는 얘기다. 그것은 정부도 그렇고 대통령, 국회의원 노동자, 학생, 공무원도,주부도 똑 같이 자기직분에서 열심히 노력 0.5%라는 의미다. 한해동안 퇴직자 2,500명 자연감소 하고 있다. 회사에서는 손 되지 않고 구조조정을 하는데 엄청나게 이익을 낼수 밖에 없다. 떠나가는 퇴직자는 잘 모를겁니다 현역에 있을때 좀 잘 할걸 하고 이야기 합니다. 2023. 12. 8. 현대차사진동우회 회원展 23.12.6 제37회 현대차 사진동우회 회원展 다른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 하는 것 보다 사진의 수준이 향상된것은 맞다. 일명 사진한다고 고가의 카메라를 들고 새벽을 누비며 출품된 사진의 수준이 정말 초라한 사진들이 다른곳에 전시 해 난것을 보면 초라 하다. 하지만 현대차사진동우회 개인전시전은 몇 차례 참관 을 해 보지만 그 수준은 향상되어 가고 있다. ^^ 회원들의 수준도 좋아지고 있지만 회장의 기획단계 의지가 중요하다. 2023. 12. 8. 집수리 봉사 일시 : 2019.10.27.09:00~17:00 장소 : 남구 정광로24번길 6-20 401호 (무거동 명동빌라) 집수리 봉사를 다녀 왔습니다. 83세 어르신 께서 홀로 사 시는데 빌라 3층 계단이 너무 높습니다. 거실 포함 3칸인데 도배 장판, 조명 , 전기 등을 모두 교채 하고 새 집 처럼 해 주고 왔습니다. 늘 그렇지만 힘은 들고 고단하지만 보람은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약자 아니겠어요 ^^ 공청 안테나 케이블이 단선되어 많은 사람들이 해결 못 하는걸 제가 테스기로 체크하고 그 원인을 찾아 바로 해결해 주었더니 어리신께서 환하게 웃으시더군요 중간에 게신분인데 ^^ 저는 집 수리 중에 도배도 하지만 전기 부분과 홍보 담당을 합니다. 사진을 찍고 보고서 시청에다 보는 작업을 하는데 여간 신경 쓰이는것이.. 2023. 12. 6. 영남알프스 9봉 일시 : 2019.10.30 대상 : 영남알프스 9봉 울주군청에서 영남 알프스 9봉 등정 사진을 보내 주면 그기에 합당하는 인증서를 보내준다 하여 사진을 모아 봤습니다. 이른 동해에 해가 밝기전 가랑비가 오는 산길을 혼자 등반 하다보면 온몸이 오싹 하지만 산 정상에 올라 산 음악 가사말을 의미 하며 멋 산정을 보노라면 그 마음이 행복합니다. 정상에서 사진을 찍고 정상에서 시집을 읽으며 음악을 듣고 저 멀리 산과 산 CQ를 내면서 SOTA 회원들간에 안테나를 통해 당대방 신호에 귀 기울이고 RX , TX 함께 4국을 하고 하산 하면 내마음은 날개 단 천사가 된다. 그제 서야 올라 오는 2진들도 반가이 맞이 하리라 ^^ 하루가 간다. 일찍 동트기전 산 정상에서 컵 라면 차 한잔과 막걸리 한잔은 내려간 체온을.. 2023. 12. 6. 문용문 지부장당선 23.12.6 퇴직 한 달을 앞두고 지부장 투표를 마지막으로 행사 했다. 문용문 지부장 재선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 현대차 노조는 10대 임원(지부장) 선거 개표 결과, 문 후보가 1만8천807표 (53.2%)를 얻어 임부규(1만6천162표, 45.72%) 후보를 앞섰다.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4만5천312명 중 3만5천349명(투표율 78.01%)이으로 투표율이 그렇게 높은 것이 아니다. 그 만큼 조합원들의 관심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올해 선거에선 후보 4명이 나섰으며, 모두 강성 이라고 하지만 내가 볼때 강성은 아니다. 아주 합리적인 활동가이다. 초 강성이 될수 없다. 지난달 11.30일 열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어 다득표자인 문 후보와 임 후보가 결선 투표를 벌였고, 문 후보가 최종 당.. 2023. 12. 6. 임부규 지부장후보 23.12.6 내 고향 문경출신 임부규 후보가 2차 경선 약2,000표 차이로 문용문지부장에게 지고 말았다. 아직까지 조합원은 강성지도자에게 표를 주는것 준것 같다. 초강성이다 하고 언론에서 글을 쓰고 하는데 막상 그런분이 2년간 집행해 보면 노사테이블에는 그렇게 강성이 못 된다. 결국은 조합원만 맨붕을 맞는다. 임부규 후보 힘 내세요^^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면 됩니다. 항상 초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무엇보다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빠르게 대응 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023. 12. 6. 하이칸 유기농 23.12.5 2023. 12. 5. 23년 HLOUHQ 송년회 일시 : 23.12.03 11:00 장소 : 호텔 다움 4층 연회장 주소 : 울산광역시 중구 번영로 538 (반구동) 제목 : 창립 제29주년 기념식 및 송년회 촬영 : 6K5EKI 6K5EIA 진행자 사회 DS5ATY 울산광역시본부장 HL4CFN HL5BBD HL4CFN DS5GJSC HL4CFN 6K5CMC HL5BPF 다영이 가족 입니다 6K5EMR 이상한 / 6K5EMS 손혜진 6K5EED 6K5CMC DS5GJS HL5BBD 6K5CNR HL5BHZ DS5VBK 가족 6K5ENR 조미혜 , 6K5EOA 강다영 , 6K5EOB 강민준 6K5DKG, 6K5EAO, 6K5EBC, 6K5CMC , 6K5CRS 2023. 12. 5. 생이지지(生而知之) ◆生而知之(생이지지) ‘태어나면서 안다’, ‘배우지 않아도 안다’말. 학이지지(學而知之)곤이지지(困而知之) 곤이불학(困而不學)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학이지지는 ‘배워서 안다’, 곤이지지는 ‘경험(곤란)을 통해 안다’는 뜻입니다. 마지막 곤이불학은 ‘고생(困)을 하고도 배우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그 의미를 이해할 것입니다. 그런데 ‘곤이불학’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失手)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두 번 실수는 이해할 수 있지만, 세 번 이상 실수를 한다는 것은 실력(實力)이 부족하다는 뜻이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주변을 보면 실력이 모자라는 것을 알면서도 배우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답답한 일이지요. 2023. 12. 4. 이전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2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