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11
명촌 다향오리
오늘 이렇게 소중한 분들과 함께 현대자동차
입사 43주년을 맞이하여 저녁 자리를 갖게
되어 정말 뜻깊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43년 전, 설렘과 긴장 속에 현대차의 문을 처음
들어섰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는 당시 20세 였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첫 고유모델 포니의 탄생부터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도전과 변화를 겪어왔고, 저 역시 그 여정의
한가운데에서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을
큰 자부심으로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협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었고,
현대자동차의 발전이 있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퇴직후 건강하시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야 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총무 17.12 ~25.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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