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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취미활동(挑戰)/▶인문학공부(人文學)

한자능력검정시험

by 사니조아~ 2025. 1. 30.

25.1.29
자유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과거  2급 실력을 확보 했는데요.

한자공부를 소홀한 탓  3급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1주일간 주야로
한자 한자 쓰 내려 갔는데  다시 기억은
되살아 났습니다.

전기가  누전漏電되었다.
누전이란  말도 중요 합니다.

다시 머리맡에  연필과 옥편을
옆에 두고  한자 한자 도덕경도
읽고 쓰고  명심보감, 논어도
재미나게  쓰 내려 가니 불경
금감경도  쉽게 이해를 합니다.

인생도처유상수라는 말도 있습니다.



책을 보다 보면 사실 낮선 말과 언어, 문구, 문자가
나오는데 그냥 알게 모르게 지나갑니다. 즉 수박
겉 활기식으로 ㅋㅋ .  책은 사실 저자著者와의
약속이기도 하고 난 한문漢文을 알지 못 하고서 
독서에 꾸준히 하기 위해서 한자능력 검정을 통해
시험을 합격에 주안점을 두지 않고 지속적(持續的으로
한문 공부는 소홀이 해서는 안되는 학문學文이라
생각합니다.

3급 정도하면 됩니다. 가한 욕심이 부담(負擔)이 되지만
우리가 상식에 준해 한자능력을 키우는 사람과 
그렇지 않고 하는사람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서예를 오래동안 하신 서예가도 명필가 이지
한자를 이해를 못 하고, 그 뜻을 모르는 분들을
보고 난 깜짝 놀랐습니다. 붓 글씨는 사실 미술에
한 분야입니다. 붓을 돌리고 누러면서 모양을
만들어가는 미술에 불가 하다고 감히 말 합니다.
 
 우리 겨레는 아득한 옛날부터 우리말을 쓰면서
살아 왔다. 아마 처음에는 요사이 우리가 쓰고
있는 아버지, 어머니, 위, 아래, 하나, 둘, 바위,
돌, 물, 불 같은 기초어휘가 먼저 쓰였을 것이다.

그러다가 약 2천년 전부터, 당시로는 우리 겨레보다
文化水準(문화수준)이 높았던 이웃나라의 中國 (중국)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그들의 글자와 글인 漢字와 漢文
을 받아들이게 되고 漢字로 이루어진 어휘도 많이
빌려 쓰게 되었다.

이리하여 우리 겨레는 우리의 고유어와 함께, 父(부)
母(모), 노(상) · 下(하), -(일). (이), 岩(암). 石(석)과
같은 漢字語를 쓰게 되었으며, 본래 우리말의 기초어휘
에 없던 추상적인 말, 예를 들면 希望(희망), 進步(진보)
勇氣(용기), 特別(특별)과 같은 어휘와, 사회제도 및
정부 기구를 나타내는 科擧(과거), 試驗(시험), 判書
(판서) 捕校(포교) 등도 함께 써 오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여서, 새로운
文物制度(문물제도)가 생기고 學問(학문)이
발달하면, 자연스러이 漢字로 새 단어를 만들어
쓰는 일이 많다.

治安監(치안감), 元士(원사), 修能試驗(수능시험),
面接考査 (면접고사), 高速電鐵(고속전철),
宇宙探索(우주탐색) 公認仲介士(공인중개사) 등
예를 이루다 들 수가 없다.

따라서 우리는 이미 우리말 안에 녹아들어 있는
漢字語를 정확하게 이해하여, 순수한 우리의
고유어와 함께 우리말을 더욱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하여 漢字를 공부하여야 합니다.

우리 국민의 漢字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키고
국어 생활의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여러 한자 학습
교재를 편찬해 왔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韓國漢字能力檢定會에서 시행하고
있는 全國漢字能力檢定試驗에도 對備(대비)할 수
있도록 級數(급수)別로漢字를 배정하고, 漢字마다
표준이 된 訓과 音, 그리고 長短(장단음)을 표시
하였으며, 누구나 알아야 될 類義(의자)
反意字(반의자), 故事成語(고사성어), 漢字의
部首(부수), 널리 쓰이고 있는 略(약자) 등도
자세히 제시해 두고 있습니다.

우리의 漢字學習目的(목적)은 어디까지나 국어
안의 한자어를 제대로 알고자 하는 데 있으나, 이러한
한자학습을 통하여 우리의 文化遺産(문화유산)인 漢文
(한문) 전적)을 읽어 내고, 漢語(한어)를 배우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만들었습니다.
그 글속에는 중국에서 들여온 한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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