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25(금) 09:00
울산 동구가 지역 내 관광지 일대에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잇따라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래만에 슬도를 찾았습니다..
슬도에는 '슬도아트'를, 방어진항에는 '문화공장 방어진'을
각각 마련하고, 울산 소재 문화예술분야 법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탁자를 대상으로 '슬도아트'는 슬도 소리체험관을
리모델링해 만들어졌다하고 합니다.
1층에는 카페, 어린이체험관, 2층에는 전시관, 옥상에는
공연장과 포토존, 야외에는 버스킹존 등이 마련더었는데
미술분야에는 좀 시민들이 친근하게 가깝게 접근할수
있는 소재를 가져와야 하는데 시민들의 마음과는 조금
어려운 소재를 소개하여 아쉽네요 ^^
도시를 배경으로 영화의 정서가 되는 작품이 있다.
<라디오 스타>의 영월, <열혈남아>의 벌교 그렇다.
그저 배경으로 머물지 않고 영화의 뿌리를 이룬다.
2001년에 개봉한 <친구>는 그 원조다. 그 두 번째
이야기 <친구2>는 거기에 공업도시 울산의 풍경을
더한다.
시간에 낚시 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