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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등산교실(山情)

국립등산학교 / 박물관

by 사니조아~ 2024. 8. 11.

24.7.30
강원도 고성을 여행하면서 내려오는 길  
둘러보고 왔다. 미시령고개 진입하는
울산바위가 한 눈에 들어  오는  위치에
있는데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보다  
멋지다 .

그런데 자세히 보면  영남알프스복합
웰컴센터는  시설 운영면에서 접근성도 좋고
더 나은 편입니다.

안내요원도  아주 젊은 분이 친절하게
설명 해 주셨고  환경부 소속을 두고
있다.

설악은  내설악 외설악으로 구분되어
정말 위험한 구간들이 너무 많다.
공룡능선, 화체능선,  토왕성폭포골
비선대 등등  모두가 얒 보다가는 큰코
다친다.

종주를 한다든가 하면  비상식량과
체력, 날씨, 장비,  컨디션이 방향좌표  GPS
등 골구루 갖처져야 한다.

암벽,빙벽중 추락, 난상 등으로
사망 사고가 허다 하다.  원인을 보면
내가 이정도는   아니 이정도는  충분하다고
하다가 결국은 준비 부족으로 변을 당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산은  높다고
낮다고 해서  얒보다간  
큰 코 다친다.

필자도 서락은 무수히 올랐으나  홀로 산행은
단 한번도 해 본적이 없다.

국립등산학교 개원을  늦었습니다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산악안전  훈련과 지도자를
양성하여   산악활동이 안전하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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