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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오랜 벗(友情)

흑산도

by 사니조아~ 2024. 8. 10.

일시 : 2018.4. 22(일)

대상 : 흑산도 튜어 ^^

  어제밤에 모텔주인으로 부터 버너를 압수 당하면서 분위기가 다운되었다.

 그것도 정작 문제를 제기한 친구들은 숨고 운 나쁘게 고기굽다가 올키 먹어 보지도

 못하고 ^ ^ 그런데 우리가 첨 부터 잘 못을 했다.

모델방에서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했으니 ㅎㅎㅎ 중략 ^^

 어느 한 친구가 최고 하류 직업인 정치얘기를 꺼내는 바람에 남정네 방에 분위기가 좀 싸~아 했다.

 야 야들아 이 좋은 흑산도에 와서 와 정치 얘기를 하노^^  고만 씩꾸룹다. 하고 내가 반전을 하기 위해

 좀 엄담퍠설로 화재를 돌리면서  갑자기 ㅎㅎ 웃음이 돌기 시작했다.

 어딜가도 종교, 정치애기는 공통의 화재대상으로 삼아서는 덕 볼일이 없다.

 함께 돌아가면서 성공했던 담  쪽박 찼던 얘기

 다 한결같이 어느 누구 할것없이 진지하게 친구 얘기를 듣고 함께 했다.  예전 과는 사묻 다른

 술판도 좀 줄었다.

 이제 나이가 들긴 들었는 모양이다.

 이종구박사님의 이른 아침 따뜻한 물 한잔이 건강과 정력에 좋타는 얘기

 소년에 등과를 하지 말라.

 중년에 상처를 하지말아라.

 노년에 궁핍 하지 말아라  등 ㅎㅎ  그게 맘 대로 될것 같으면 내가 머리깍고 봉암사 들어가지 ㅎㅎ

상당히 분위기가 건강과 정력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이 생기면 다이 다이로 붙지마라.

강한 사람에게 비켜가라..

등 &&&

그외에도 좋은 말이 있는데 내 일지장에만 기록하고 말았다.

나이 60을 눈앞에 두고 인맥관리를 잘 해야 된다.  그것은 좋은 얘기다.

이제 나이가 들면서 내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하기에 판단을 내릴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혹여 남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른 아침 꽃 단장을 하고 세로운 변신으로 홍도에 이어 흑산도 여행이 오전8시 부터 시작되었다.

60대 초 반 되는 운전사 겸 관광가이드 하시는 분이 말씀을 잘 해 주셨다.

적절한 농담에 지루하지 않게 설명을 조근 조근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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