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5 , 2. 19
대상 : 롯데시네마 국제시장
오늘은 울산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고 왔다 . 제목은 '국제시장' 이다
명절도 울산에서 쉬니 시간이 여유만만하다. 늦은 시간에 영화를 스마트폰으로
예매를 할려고 들어 가니 늦지 않은 시간에 딱 두장이 제일 뒤편에 있어서
예매를 후딱하고 롯데 시네마에 들어서서 티밥 하나 사고 5,000원
최근에 영화를 본것중에 정말 재미있게 봤다.
가끔식 영화를 보지만 전보다 이해를 하면서 영화를 보기는 어려워했으나 오늘은 정말
재미있었다. 한국 전쟁 이후 현재까지지 격변의 시대에는 살아오면서 아버지를 대신하여
생계를 위해 장남이 독일 광산 나가서 죽을뻔한 고생을 하면서 돌아와 가족들이 환영하고
독일서 동고 동락한을 첫 사랑과 결혼을 했다.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 그는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가 전개 된다.
83년 이산가족때 함흥에서 피난길 헤어진 여동생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극적으로
상봉된것에 감동의 물결이 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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