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청도운문사권 사찰순례
일정 : 24.5.12(일) 09:00~17:00
신록이 우거진 산사는 아침까지 비가 내린터라
맑은 산 공기는 싱거러웠습니다. 이번에는 아주
작은 인원으로 청도를 다녀오는 길 언양 화장산
아래 굴암사도 들리고 맛 있는 커피집 등 들리면서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리암은 나반존바존가 모셔져 있고 전국 각처에
일반신도 또는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곳으로 유명
합니다. 산 뒤를 돌아 보면 울산에서 가다 보면
운문사 삼거리에서 등산을 해서 복호산, 지룡산
신원봉, 아래 위치한 해발 300m에 사리암 있습니다.
초파일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사리암 가는 길은
분주 했습니다. 8부 능선에 올라서는 사시불공과
스님의 독경소리며 초파일 등이 아름답게
이미 진열되어 있더군요 ^^
불자가족이 너무 많아서 각자 기도를 하고 참배후
다시 운문사 본당을 비롯한 사찰을 둘러 보고
언양 상북면에 위치한 커피 숍인데 정확한 명칭은
기억을 안 했지만 보리밭 정원에다가 높 다란
건물이 인상적인데 인산 인해라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다시 오영수 문학관이 있는 화장산 아래 영남알프스
산행갈때 늘 그곳은 스처 지나가는 길이 였답니다.
색다른 풍경 트래킹 코스 전망 좋은 굴암사 주차장에서
40년전 해본 야아호도 외처보며 울산 경부고속도로
언양읍내가 한 눈에 들어 오는 것이 아주 멋지더군요.
언제 한번 다시 가보고 싶네요 ^^
굴 안에 법당이 있습니다. 들어 가는 입구는 작은데
문을 열고 들어 서니 제법 깨끗하게 기도 할수 있는
법당이 였습니다.
오늘 단5명이서 이른 저른곳을 많이 둘러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