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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기도와 산사(卍)

경주 칠불암

by 사니조아~ 2024. 5. 8.

일시 : 2013.3.31(일)

제목 : 창립32주년 현불회 남산사찰순례

참석인원  정순로 부부 외 41명

주관 : 현대자동차 불자회 (현불회)

회장 : 황보한   송봉관 총무

대절버스 : 태화관광 1대 

코스 : 경주 통일전 집결 => 경주 칠불암 => 예진스님 법문 => 신선암 => 이영재(점심)

         금오봉 => 상선암 => 석조여례좌상 => 마애관음보살 입상 삼능골=> 주차장 하산

귀가 : 벚꽃 맞이 보문단지 불국사역 호계 동천체육관 

 

 진달래 벚꽃이 만발하여 통일전 입구는 옛 27년전 모습을 보는듯 반가움과 슬레임

그리고 27년전 젊은 청춘남여 현불회 불자들이 옹기 종기 모여 가을 낙엽을 밝으며

게임을 하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웠던 추억이 내 마음속에 와 있다.

 

김현수 , 윤종우, 김상희, 이현실, 장미경, 등 ^^^ 다 열거 할순 없었지만 칠불암과의

현불회는 그 만큼 인연이 있고 마음 한컷에는 불심이 와 닿는 곳이다.

 

칠불암은 27년이 지난 상태에 보물에서 국보312호로 승진했으며 그 지라에는 해 맑게

미소를 짖는 예진스님께서 우리를 반기며 반가워 하고 있었다.

건강해 보이는 모습 길이 길이 간직 하시길 합장 발원 합니다....

 

스님께서는 칠불암이 휴식처 안식처 건강회복처 11.8평이지만 12평이라고 소개 하지만

늘 여기에 오신 많은 님들은 100평 보다 더 넓은 마음으로 우리를 반긴다고 하신다.

성지순례는 마음이 성지 이여야 하고 항상 긍적적인 마음을 싹을 티우고 또한 유지 하는

나 자신을 일구어 나가며 내, 외면이 같이 마음이 고와야 된다며  기도의 근본 진리를

설법 해 주셨고 산행하는 산님들도 젊고 맑은 미소 짖는 법문에 발길을 멈추고

있었다.

 

다시 한번더 설명 하지만 칠불암 오는 계절중 이 봄이 최적기이고 오는길 소나무

화강암에서 등산로 길을 행복 도량이다.  우리가 지식인들은 긍정적이라고 하지만

걷으론 긍적적 자세이고 사실 행동은 부정적 양심을 부정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타고 한다.

 

그렇게 기도 한들 전혀 기도발이 받지 않고 부처를 욕을 하는 님들이 주변에

있어 너무 안타갑다고 한다.....

 

 

그렇다... 예전스님과의 인연은 그러 길진 않지만 나름대로   행복도량 밝은

생각 사실 부처님 법을 재대로 행동하신분이시다...

 

물이 부족하고 전기가 부족하고 에너지가 부족하니 나름 검소한 산 생활을

할수 밖에 없는 실정이지만 칠불암을 찾는 모든이는 모두가 한 마음 처럼

넓은 마음을 택 해 주었으면 한다....

 

 

현불회 초대창립 발기인 고참 선배님들과 같이 해 주어 너무 분위기 만점이다.

이상기 , 정세호, 정순로 선배님 너무 고맙습니다..

 

경주로 내로 오는 벚꽃을 풍류 삼아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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