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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기도와 산사(卍)

여수 도솔암

by 사니조아~ 2024. 4. 15.

24년 4월 여수 도솔암(보련스님)사찰순례
일시 :24.4.14 07:30~20:20

이른 아침 분주하게 승합차 (12인승) 1대로 울산을
7시30분에 출발하여 통도사휴게소에서 아침겸
차 한잔하고 고고 ~~

두번째 문산휴게소에 도착 전국각처에 모여든 상춘객
가득하고 승합차 1대로 운영을 하니까 웃음으로 가득찬
남4명 여8명 서의동회장님께서 직접운전하셔서 도솔암
간이 주차장에 10시40분에 도착 했습니다.

제법 먼거리입니다.
베스트드라이브 때문인것 같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보련스님께 도착여부를
보고 드리고 우리 순례단은 영취산 자락에 위치한
도솔암은 울불청 한마음회에서 3번째 방문하는
멋 길입니다.

진달래군락은 이미 다 진 상태이며 새싹이 파릇파릇
싹을 티우며 봄 향기 그윽한 등산객들과 함께
약20분 정도 등산하여 도착한 도솔암 보련스님께서는
우리 친정 해남사 식구들을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이 해 주셨습니다.

늘 그래 왔듯이 참배108배 발원문 불루투스오디오
맞추어 23분간 108배를 했습니다,
등산과 108배를 매우 힘듭니다. 쓰는 권육이 다르다
보니 그 다음날은 ㅎㅎ

저는 보련스님을 처음 맞이 했습니다.
통화를 간간히 하였지만 사진에 본것 처럼 말 그대로
딱 뿌러집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맛깔 스럽게
발 그대로 영취산에서 자란 두릅이며 산 나물로
콩나물 두부된장찌개 , 특히 여수의 자랑 꼬추장맛이
전하 제일이더군요 ^^

아주 널쩍한 산채비빕밥을 특대로 준비 하셔서
저는 정말 맛 있게 잘 먹었답니다. 미국냉채국
콩나무 과일이며 너무 잘 먹었습니다.

우리 오신다고 특별히 점심준비 잘 해주셔서
최근 사찰순례 중 맛 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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