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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기도와 산사(卍)

사찰순례 (해인사)

by 사니조아~ 2024. 3. 29.

◆ 4월 정기 사찰순례 (합천해인사편) ◆

1. 일시 : 2019.4.14(일) 08:30~17:30
2. 대상 : 해인사 / 홍제암
3. 참여 : 이정형,박득자, 황태준 부부, 심재명, 채희동 (6명)
4. 이동수단 : 스타랙스 승합차 1대


일기 예보상으로 천둥과 번개 강풍이 분다하여 큰 걱정을 했는데
예보가 빚 나간 것 같았습니다.

울산모처에서 모여 언향휴게소에 들려 아침 겸 차 한잔을
우동으로 정리를 하고 다시 대구 금호분기점을 통과
논공휴게소에 들려 황형께서 제공한 일명 쑥떡 박득자 누님께서
제공한 열대 과일 쎄꼬룸 한 차 한잔으로 요기를 하고^^

소풍가는 기분 ^^^
배 터지는 기분 ^^
눌루 라라 6명 ~~
세상사는 얘기 울불청 시절 해인사 홍제암에서 철야수계정진범회
등등 ^^ 얘기를 꽃을 피우며 ^^

오래만에 해인사 본당까지 주차를 안전하게 해준 이정형 회장의
안전드라이브로 무사히 경내 앞에 도착했습니다.

가야산 산사는 아직 춥습니다.
산 바람이 불며 이제 겨우 목련꽃이 피어 올정도로
울산과는 1달 남짖 차이가 나네요^^

서울조계사 신도회에서 대형버스6대로
왔더군요 ^^ 대중법회석에 들어 가 보니 부처님전
찬불가 음성공양이 한창이더군요 ^^

부처님 부처님 거룩한 부처님 ^^~~
저도 한 20분간 처사님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찬불가를 불렀습니다.
대웅전, 팔만대장경, 비로암 등등
다시 코스를 돌레 백련암으로 가려다가 홍제암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옛 청년회 시절 생각이 나서요

저도 85년 겨울에 1,080배 철야 정진을 하고
수계식을 하고 법명을 받았던 곳이라 홍제암의 인연은
새로웠답니다.

해인사를 빠져나와 늦은 점심은 산체 비빕밥으로
곡차 한잔으로 담소를 나누며 심형의 베스터 드라이브 덕분
4월 정기 사찰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5월 19일 부산 금정산권 범어사 석불사 마음 여행겸 하오니
미리 체크 해 두시길요^^

동참하여주신
회장임 이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또한
본 밴드에 동참하신 여러 법우님
해인사 가야산 정기 담아 왔습니다.

많은 댓글과 5월 기대해 주세요^^^

성화 채희동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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