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12.15(목) 10:00
세계를 돌며 여행을 하다 보면 의외로 내가 그곳을 잘 왔구나 하며 환호한다.
연신 내 마음 , 네 마음은 어디엔가 기록을 하고 싶어 한다.
기록한 것을 남에게 자랑하고 싶은 것이 사람이다.
나도 그 한 분류에 해당되는 사람이다.
의도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공감(共感) 하자는 것이다.
그 순간의 경관을 남에게 자랑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지
작은 휴대폰일지라도 사진을 담으려는 나머지 우리는 행복감을 감춘다.
오늘 정말 좋은 이미지를 보고 스쳐 갈 순 있지만
몇 장을 담아 둔다.
모두의 공통점은 대부분 해가 넘어갈 무릎 석양(夕陽)이다.
단 20분 내외가 전부다. 그 시간이 지나면 그다음 날을 기다려하는
것이 자연(自然)이다.
ㄷ夕陽
<이탈리아 벨라지오>
코모 호수를 가로지르는 대지의 곶에 자리 잡은 벨라지오는 이탈리아 롬바르디아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손꼽힙니다. 호숫가에 나란히 선 아름다운 별장들이 눈에 띄는 마을은 코모 호수의 진주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두바이>
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중 하나인 부르즈 알 아랍을 비롯하여 세계 최고의 마천루 중 일부를 보유하고 있는 두바이는 중동 최초로 2018년에 "유네스코 창의적인 디자인 도시(UNESCO Creative City of Design)"로 지정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 티롤 인스브루크>
산악 지대에 자리 잡고 있는 인스브루크는 중부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동계 스포츠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1964년과 1976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벨기에 겐트>
벨기에의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 겐트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중세의 고전미 넘치는 건축물과 위풍당당한 성, 운하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합니다.
<이탈리아 로마>
역사의 도시 로마는 역사 유산, 예술, 문화 그리고 낭만적인 삶으로 가득합니다. 콜로세움과 세인트 피터스 바실리카부터 판테온과 바티칸 박물관에 이르기까지, 로마는 한 마디로 '영원의 도시'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체코 공화국 프라하>
유럽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프라하는 체코 공화국의 수도로 역사, 예술, 음악, 건축 관련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프라하를 가로지르는 그림 같은 블타바 강에는 다양한 다리가 있는데, 각각 다른 문화적 또는 건축적 매력을 자랑합니다. 그중 찰스 다리가 가장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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