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2.6.15:00
제목 : 장생포 고래문화 마을탐방
고래의 고향 장생포는 우리가 사는 집에서 불과 10분 거리인데 최근에
들어 첨 찾았다. 시집 간 딸, 사위와 아들과 같이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장생포 하면 '고래' 70~80년대 포경 전성기 장생포 마을을 재현한 곳인데
이 골목, 저 골목 각종 옛 시절을 되 짚어 보는 공간이고 책방, 전파사
철공소, 참기름 체험장, 포수의 집, 선장의 집, 국수공장, 고래 착유장, 고래막집
고래빵집, 고래해체장, 우체국, 난 그 중에 책방에서 시집을 단 돈1천원에
시집 l권을 샀는데 상당히 의미 있는 시집입니다.
이 시집이 제가 태어나든해에 출간된 책입니다. 50년 넘게 된 책인데
저 나이하고 같은 것이라 의미를 가졌습니다. 저는 책을 더 골라보고 싶었는데
가족들이 다 같이 와서 놀아 주어야 하기에 담을 기약 했습니다.
그리고 전파사 흑백 TV가 나 올 정도에 미니 전축 등등이 눈에 와 닿았습니다.
그리고 선장에서 고래를 잡기 위한 통신시설 중 무선 통신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징생포는 오래전 부터 울산시 남구청 주관으로 전시회를 만들과
고래 문화공간으로 투자를 많이 해서 외부 손님 탐방객이 많은 줄로
압니다만 특히 재 조명한 고래 특구 모노 레일도 있고 5D 체험관
시설 투자를 많이 했더군요^^
나이 많은 신 분들이 안내하고 지역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운영하는 모습이 정겹더군요
고래 문화마을을 많이 홍보하여 울산시민들은 물론 타지 외지에 게시는 분들도
많이 찾아 달라고 하는 애듯 관계자의 말씀에 이 블로그로 홍보를 대신 합니다.
입장료는 단돈 2,00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