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2(토) 14:00
정세호 중암재 2
남구 삼산로 12번길 7-7 태화강서희 스타힐스 오피스동 806호
늘 배우고 싶고 이야기 하고 싶은 형님이 울산에 게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불치하문 이면,민이호학' 이라는 말을 난
좌우명 처럼 여기고 살아왔다. 그게 20대 부터 생명 다 할때까지
배우고 싶다.
우리는 길가에 굴러 다니는 돌맹이 만도 못한 자존심
우리는 나를 가로 막고 한 단계 업 그레이드 하려고
해도 무시 무시한 공기속에 떠 나니는 무색, 무취, 무향때문(자존심)에
우리는 그곳에 '집착' 하고 산다. 정면 돌파를 하고 대화를
하다 보면 그게 허물어 진다.
2시간 반 동안 고급 보이차를 마치며 VIP룸에서 41년7개월
저와 똑 같은 근속을 하시면서 특장설계부터 영업직 지점장
을 끝으로 퇴임하시고 지금은 리타어 하셔서 쉬는것
같지만 희망과 꿈을 위해 부다이 노력을 하고
살고 있는 분이 있다는것이 내 옆에
게시고 있는것은 행운이다.
지금도 문화해설사 ,역사강의 , 연극, 바이올린등
부지런하게
취미 활동을 통해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열심히 살아
간다고 하면 그게 정답이다.
해답을 찾으로 간것은 아니다.
저와는 결국 35년 지기가 되는 셈인데 편하게 롤 케익 하나
사들고 찾아 간곳은 806호실 이다.
태화루 부터 섬 바위까지 실개천 처럼 펼처지는 태화강이
한눈에 들어 오며 조용한 Radio 음악과 문화재 책자 그리고
불교 관련 서적이 즐비 하게 나와 있으며 특히 2년동안
목공기술을 배워서 생활요소에 가공하며 설치 한것이
그이 예술에 불과 할 정도이니 나름 모방을 하고 싶을 정도
이다.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사직서를 쓰려고 회사 오토웨이 게시판에 다운로드 받아면
윗 인사권자가 알고 있다.
정말 힘 들때는 금요일 오후가 되면 스트레스가 시작된다.
그래서 난 산으로 갔다. 그것도 아주 악산만 골라서 갔다.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종주를 하계 휴가때는 무거운 배낭을
배고 산을 택 한 이유도 그와 같은 맥락이 였다.ㅋ
서현봉 부서장께서는 돈을 주고 기술을 배운다.
회사에서는 돈을 주어 가면 여러분들에게 기술을 알려 주고
있다. 특장차 설계 할때 일을 가지고 내기를 할 정도로
일에 대한 부분은 자신을 가졌다. 과장으로 승진하면서
대학진학을 못 한것에 켐플랙스는 없어지다.
법정스님 책 중에 장비꽃가 있지만 그 향기는 그윽하다.
왜 장비에 가시가 있지만 많은 대중들은 지금까지 장비꽃 향기를
마시려고 냄새를 맞고 있는가?
힘들고 할때 직장상사던 하사던간 카운슬링을 해 주면 좋다.
눈으로 보고 고개만 흔들어 주면 된다.
문화관광해설사 서재
블루투스 스피커
직접 제작한 VIP룸 거실등
형님 선친께서 직접 소장하신 유품 저희집과 비슷하다.
풍수지리를 활용한 좌표 나침판
수지 침구
부채 주판
직접 쓰신 한시
문방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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