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2.17
대상 : 지리산슬이님 017-575-7142
사니조아 :: 지리산 슬이님 (tistory.com)
음..이구간 지나고 나서부터 슬~~러셀에서 뒤로 빠진다.
적설량이 장난아니다.
분위기가 밤10시는 커녕 새벽2시는 되야 도착하겠다.
한편으론 포기란 단어가 머리에 맴돌다가도 그래도 가는데
까진 가보자라는 생각에 체력비축해두려고 러셀에서 빠진다.
살럿대장님이 러셀을 해주시고 또 체인지해서 내가 하다가
나중엔 중봉님이 러셀을 하시고 이렇게 돌아가면서 골고루
체력안배를 한다.
오후 2시가 넘어가자 한걸음 옮길적마다 기온이 1도씩
떨어지는거같다. 재빨리 고어바지를 입는다.
이제 조금더 지나면 모든게 얼어버릴테니까..
제인님 표정이 장난아닌데..
재백님께 그랬단다.
출처: https://chaehd.tistory.com/132 [사니조아: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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