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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정(旅情)/▷해외원정(Exp)

원주민 과 대화

by 사니조아~ 2024. 1. 18.

일정 :19.8.5
제목 : 히말라야 트레킹하면서 만남 여행객 원주민들의 실상
 남들은 저 높은산 만 볼려고 저 높은 산에 구름에서 걷히길  바라며
그기에서 온갖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기에 바쁜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많은 돈을 투자해서 그것도 휴가를 반납 하면서 이곳에 왔으니
그 취지는 저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김해공항에서 부터  저는 이번 여행을 기행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먼저 비행기 가는 중에는 음악이나 독서로 책을 읽으며 마음의 양식을 쌓았습니다.

 인근 나라에 접근하면서 작은 미니 스마트폰으로 그 나라의 도시를 눈으로 보면서 인터넷을 검색

하고  어떤 관심사의 대상을  친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최고봉이 어딘지 모르지만 그곳에서 "CQ~~~" 를 내어 그 나라가 한국이 되었든 

 미국이 되었든간,  아날로그던던, 디지털 통신이던 일본이 되었던간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교신을 해 나가는것을 마음속에 중심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 이유는 전파를 사랑하는 무선사입니다.

이 정도 합시다. ㅎㅎ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 이곳에 현지에 거주 하시는 분들을 보니 아녀자들이 제일 걱정이

됩니다. 어린애 남자들은 타 도시에 타 나라에 돈 벌로 나갔다고 합니다.

 정말 어렵게 살아 가는것 같습니다.

    더 넓은 광야에 운무가 걷히고 평온한 안나프르나 전경이 눈에 들오 옵니다. 

   이름 모를 야생화입니다.  함께 푼힐 과 트레킹중에 만났던 분입니다.  김현수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인데 생동감이 있지요^^ 

   해바라기 같기도 한데 이것도 아주 예쁩니다. 

    어느 로찌로 생각되나 옥수수재배를 하고 있네요^^

    이른 출렁다리는 히말라야 트레팅을 하면서 자주 만납니다. 안전 하던데요^^  조랑말도 지나가고 그런데 자동차는 못 갑니다.

    태극기가 있는걸 보아 한국이 운영하는 산장인듯 합니다.

    신라면 하나면 세상맛 편하지요^^

    이곳이 안나프르나 베이스 켐프 ABC 입니다. 로찌 내부구조는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베이스 켐프 4,130M 제법 해발이 높습니다. 지금부터 고소증이 시작 될걸로 봐 짐

   먼저가신 박영석 대장의 늓을 기르는 비문입니다.

    광활하고 장엄한 고산이 눈앞에 보입니다.

       간간히 화산이 무너져 내린 황토길 흙^^

     김현수님입니다. 베이스 켐프에 보내온 사진입니다.

     우리는 일정상 그기까지 가질 못했던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잘 아시는 분이 이른 말을 했어요^^

 세련된 시스템을 기대하는 이는
파키스탄 히말라야는 꿈도 꾸지 마시라 ^^

이 말이 꼭 지리산 이원규 시인이 쓴 말인것아니야 할 정도로

ㅎㅎ

시나브로 아날로그 추억 젖어 타임머신을 타고 싶은 자만 가시라
스카르두 허름한 만물상에서 뚝딱뚝딱 탄생한 타임머신이

하늘을 날고 금방이라도 해체될 것 같은 자동차가 스카르두

시내를 신나게 달리지~~

바람에 춤을 추는 미루나무 꼭대기에
흙먼지가 구름꽃으로 피었더라
그 모습이 정겹다 여기는 자는
꼭 한번 다녀오시라 ^

집채만 한 바위가 도로를 가로막아
산객들이 산중 포로가 되어
황량한 히말라야에서 스물한 시간
아스닥 마을 주민들이 부자 꿈을 꾸는 곳
그곳의 짜파티가 궁금한 자만 가시라 ^^

야생화 지천으로 피는 꽃길만 생각하는 이는
파키스탄 히말라야에 가지 마시라
그곳에는 흙먼지로 호흡이 곤란하고
빙하수가 넘쳐흘러 강물이 범람하지
그래도 그곳이 그립다면
도전과 모험을 지향하는 이들은
꼭 한번 다녀오시라  ^^

멀고 먼 그 길에 마음도 내려놓고
사랑도 내려놓고 근심도 내려놓고
고독하고 외로운 수행자의 길일지라도
인생이란 그저 등산화 끝에 이는
먼지 같은 존재라는 것
깨달음의 외침을 외치며 빙하수는
유유자적 굽이쳐 흘러간다

  여행은 전략입니다. 어떻게 전략을 세울건지를 먼저 생각야 합니다.

  그리고 동행하는 사람과 첫째는 마음이 일치 해야 합니다.

  체력도 비슷해야 합니다.  친구를 배려 하고 동생에게 양보를 하는 마음이 필요하고

  상대방보다 조금 양보 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할겁니다.   

    이곳 원주민들은 세탁기가 없습니다. 전기도 풍족하지 않아 발전기로 어두운 밤이면 조명만 밝히는 정도에 불가 하기에

    세탁기로 한번 욍~하고 돌리면 그만이자나요^^

    가족들의 빨래를 말리는 젊은 학생인데 아빠는 돈 벌로 다른 나라로 외화벌이 간듯 해요 ^

   맛있겠어요^^

   별도의 메뉴가 나오더군요 ^^

   미국인 초등학교 학생과 중학교 학생입니다.

   이렇게 청소년과 동반한 북미 주민들도 많이 있습니다. 

   트레킹 중에 외국인과 또한 여행객과 함께 사진찍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이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눔이라고 봐짐니다. 나눔과 배품과 실행은 행복 하자나요^^

   말 한마디 못하고 줄줄 따라 다니는 여행은 무료합니다. 그리고 가치가 살아 나질 않아요^^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영어로든 직접 현지인에게 묻고 의문점을 찾아내고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살아 간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가족 모두가 이곳 푼힐에 올라 왔네요^^

    케나다 인으로 추정은 되는데 말 묻기가 거석하여 눈 인사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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