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14목 18:30
내가 왜 이곳에 갔지? 초대를 거절 할수가 없었다.
반구동 로타리 현대자동차 병영영업소 지하 공간이 이렇게
설치 된 줄은 처음 가 본 일이다.
어려운 자리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잘 훈련된
질서 있는 운영등 철저하게 준비 하고 기획하여 음향기기
빔 프로젝트 등 조명시설 무대 음향기기 상당한 수준이 였다.
서지월, 남서향 초대시인은 대구에서 오신 분입니다.
김경래 초대 시인 낭독을 중심으로 하나 하나 빈틈 없이
자기 차례순서에 맞추어 무대에 올라가 또박 또박 시 낭독을 하는
표현과 감정 노하우 등 수준이 높다.
음악감독 김옥균님과 이분엽 울산 시 낭독 회장에세 인사를
하고 일찌감치 앉아서 조용히 감상을 했습니다.
이영희님 前시의원 이시네요 안적적인 시 낭독 논문발표 중이라 한 동안 동참은 못 했다며 낭독
잘 하시는데요
대구에서 시 낭독활동을 하시는 분인데 경력이 있으신지요. 파워와 감정을 가미 하시는것 같아요
성악가 출신 답게 음성공양 잘 들었어요
튜 옛으로 화음 음정 좋습니다
역시나 준비된 시 낭독가 어디 방송을 타신 분 같아요
아마추어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ㅎㅎ
마지막 진행을 준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남편이 남기고 간 편지글은 정말 한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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