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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족화합(道理)/▷아버지역활(役割)168

화전놀이 마중 일시 : 1967년도장소 : 문경시 다음읍 작천리 서산 저편아주 가난했던 우리집 가족이다. 장 조카 인기를 포함하여 무두실 화전놀이 격인 행사가 있었던 걸로 생각이 난다.그때는 우리집만 가난 했던 것이 아니고 대부분 가난했던 시절이다. 농경사회가 시작이 되고 새마을 운동은이루어 지지 않았던 시설로 빛 바랜 사진 한장에묻어나오는 복장이 말 해 주듯이.....당시만 해도 공부는 뒷전이였고 먹고 사는것이 제일 우선을 두던 때였으니 부족 함이 말 할수 없었던 때였다.극장구경이다, 외식이다, 여행이다 , 사치를 부린다 던가 이른것 들은 꿈을 꾸기 어려운시절이다. 당장 때를걱정해야 하는 것이므로 선택의여지가없었다.정말 아쉬웠던 것은 공부였다. 배움의 선택을 못한 것은 우리가 성장하는데 큰 걸림돌이다.내 팔자로 생각.. 2024. 5. 14.
미옥이 그 시절 일시 :1987년 장소 :대구두류공원으로 추정누구랑 : 미옥이 사촌 동생이서 함께눈 망울이 똘망 했던 미옥이 동진이 이젠 다 성인이 되어 각자 맡은 일에 열심히 살아 가고 있다.어릴적 사진은 소중하다. 그리고 이 사진 한장에 담겨진 추억은 평생에 기억을 전하고 있기에간직해 본다.초라한 복장이 지만 예쁘게 봐 주었으면 한다 2024. 5. 14.
채정순 (追億) 장소 : 먹빼이 가을소풍 기념사진 1960년대 초로 기억 되며 아주 가난 했던 시절 누나 친구들과 소풍가서 찍은 사진이다. 당시만 해도 사진기기 귀한 상태라서 합동으로 사진을 찍은듯 하다. 잘 사는 사람이 누구인지 그때는 식량이 부족한 탓이였으나 이루 말을 흉내 내기가 어려웠다. 치마 저고리 입고 학교소풍가던 시절은 오늘에는 큰 추억이 된다. 내가 태어나기 전인 누나들의 소풍가서 기념을 찍은 사진은 그립다. 입가에 미소는 커녕 여유롭지 않은 표정을 보아도 행복한 추억 소풍은 아닌듯 하다. 2024. 5. 14.
울산 폭설(暴雪) 일시 : 2003.1.20 장소 : 삼산초등학교 울산에도 건 15년만에 큰 눈이 정말 많이 내렸다. 눈을뭉처 아들 상민이와 눈을 굴려 눈싸람을 만든것이다. 이상하게도 빨간 모자가 잘 어울리지 않았다. 잡작스레퇴근하여 불려 나가는 바람에...오랜된 추억적인 사진이다.< 이제는 더 이상 함께 할수 없는 일이지만 부자지간에 눈 싸움은추억으로 남는다. 2024. 5. 14.
석남사 (시현) 일시 : 06.7.30석남사 2024. 5. 8.
통도사 비로암 2024.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