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정(旅情)/▷자연교감(自然)163 취술령 법왕사 일시 : 2017.4.8대상 : 법왕사 가는 길박제상 유적지를 취술령 가는 길 법왕사는 해발370m정도제법 높은 위치에 사찰입니다.올라가는 길목에 저수지가 있습니다. 산행코스로는 그렇게 많은 산꾼이 가는 길목은 아닙니다.13층 석가탑이 있는데 아주 아릅답습니다. 벚꽃이 만발하네요언제가 다시 한번 들려 기도처 삼아들리야 겠다. 2024. 8. 2. 궁거랑 벚꽃 일시 : 2017.4.1 . 10:00대상 : 궁거랑 벚꽃 (울산시 남구 무거동)활모양의 개울이라는 명칭으로 울산 남구 무거동 복개천을 다시 재 복원하여시민들에게 친 환경 도랑 궁거랑 명칭으로 시민들로 부터 사랑을 받는친 환경 개울인데 과거 산업화가 한창인 이때는 악취가 연발하여 민원이 끊이지않았던 개천이 다시 태어 났다. 꼭 이래 글을 쓰니 내가 무거동 궁거랑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된것 같다.이른 아침 가랑비를 마져며 사진을 담았습니다.자전거를 타고 태화강을 따라 9km이상 찾아가니 축제 분위기가 한창이다.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가랑비가 내립니다.장윤정 가수가 오늘 저녁 8시에 온다고 하니한번 운동화 신고 가 봐야 겠다는 생각이 이웃 주민들과 흥겨운 노래가락에몸과 마음을 싣고 달려 가 보자/ 2024. 8. 1. 홍매화 (구례 화엄사 법당) 일시 : 2017.3.25(토) 10:00대상 : 홍매화 (구례 화엄사 법당)이른 새벽 법고의 북 소리에 만물이 생동하는법고는 스님의 요통치는 손 놀림에 새벽 잠을깨웁니다.만물이 생동하는 이른 새벽입니다.도량석 돌며 희미한 등불 아래 빛친관세음보살 미소 짖으며^^^저 멀리 세월호 9명의 밝은 목소리울려 펴진다.영혼이여 ~~간절한 소망을 빕니다. 간다 간다 이제 간다. 상여가 나간다.물길을 비커라.....나를 찾는 홍매화는 이슬 빛차림으로 바르르 떨고 있는 그대는 정녕 ^^^^눈길을 안줍니다. 2024. 8. 1. 회사내 벚꽃 일시 : 2017.3.10회사내 벚꽃이 개화가 시작되었습니다.몇 일간 날씨가 화창 했는데그 봄 빛이 벚꽃을 개화하고 만물로 소행 했습니다 우리곁에 봄이 다가 왔습니다.지금 산야에는 봄이 뜸뿍 움직입니다.산에 올라 나무에 귀를 대 보세요.물 오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그게 고로쇠 ㅎㅎ경이로운 생명의 소리,순환의 소리입니다. 내 몸의 세포도 함께 깨어나는 듯합니다.온몸에 치유의 기운이 흐릅니다.회사 화단에 곱게 올라온 벚꽃이고개를 순식간에 내 밀었습니다.아름답다 못해작은 미니 사진기로 그 모습을 담았습니다.이 블로그의 주인공은 제것이 아니고여러분의 것입니다.이 화창한 봄날에벚꽃나무에 귀를 기 울리니나무가지에 물 올라가는 소리가 쾅쾅 합니다.개울가 물레방아 돌아가는 듯말입니다.그래도 마스크를 꼭 준.. 2024. 8. 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