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정(山情)499 억산 일시 : '08.3.15(일) 09:10~13:10 위치 : 밀양시 산내면 억산 봄을 맞이하며^*^ 긴 동면 벗어나려고 부스스 눈 비비고 눈 카풀을 열었습니다. 짓눌린 가슴을 풀어헤치고 힘 버거워, 채 뜨이지 않은 눈으로 쏟아지는 세상의 빛을 보았습니다. 빨간 눈망울처럼 생긴 새순 마른 팔다리 거친 피부색 말 없는 고통을 참아야 했던 시간 이제는 봄 햇살이 다사로운 손길로 살며시 만져주고 봄비마저 언몸에 생기를 얻도록 촉촉이 열었던 몸을 씻어줘 이제는 새로움을 알고 새들과 춤을 추게 된 실바람 속에 피어난 백목련의 아릿한 향으로 온 몸을 바르고 내 임 향하여 한 발자국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봄의 소리 들으면서 ~~~~~~~~~~ 늘 홀로 산행을 하다가 오늘은 울산 어울림 산악회 안내로 산행을 약속하고 .. 2022. 11. 10. 설악산 복구현장 2007 9.20 추석전날 2공장 산을 좋아 하는 정예 멤버들이랑 오색을 통해 산행을 시작 했다. 울산에서 10시에 산타페에 나누어 타고 오색마을 약수터에 올라서니 비기 내리기 시작했다. 본 사진은 지인 이상범 전 북구청장님께서 찍은 사진이시다. 서락은 갈떄마다 환호와 그 맛이 다르고 또한 비경에 놀란다. 수혜가 몰고간 이 대자연의 연구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재난이 일어나더라도 자연이 훼손 안되는 방안을 연구해여 하고 그것은 산림을 연구하는 전무들이 있지만 큰 비가 내리게 되면 속수 무책인듯 한것 같다 하지만 이 사진을 보면 정말 무습고 마음이 오싹더러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국가적으로도 예산이 낭비되고 설악산 주변에 민가의 피해가 정말 한 순간이 아수라장이 되는것은 당 하는 당사자는 끔찍하다. 농작물은.. 2022. 11. 10. 신불산 저녁 놀 일시 : 2007.6.12 대상산 : 신불산 저녁 놀 사람의 마음도 저 하늘 처럼 맑았으면 좋겠다., 그 맑은 마음이 우리 국민 모두에게 아니 전 셰게의 평화를 약속하듯 이겨내고 행복한 날이 연속이어져 갔으면 하겠다. 행복한 하루는 이 산처럼 신불산 능선에 핀 갈대 억새처럼 하늘 거리는 것 처럼 여자의 변심이 아닌 강한 산 처럼 이어 갔으면 한다. 2022. 11. 8. 천성산 공룡능선 일시 : 07.5.25 대상산 : 천성산 공룡능선 코스 : 천성산 내원사 계곡 일원 천성산 공룡은 내원사 계곡을 중심으로 뻣어 오른 험로중에 위험구간이 도사리고 있다. 오래전 일이다. Wife 친구와 동행을 했다. 난 보호자인셈이고 안전을 지켜주는 버팀목을 해 준 산길 안내에 불가 하다. 스릴이 있었고 한번쯤 도전 할 만한 코스이다. 2022. 11. 8.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