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3.23
2일간의 짧은 여정을 마치고 배에 탑승을 했다. 어떻께 요행삼아 줄을 잘 선탓 1둥석인석에 탑승을 하게 되었다.
나이가 지긋이 든고참 4명이니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창문을열면 아파트 배란다 처럼
정경이 밤 바다라선지 아무도 없는 망망대해지만 소주한잔의 맛은 일품이였다.
내 평생 이른 곳에서 동료들과 소주한잔 한날은 그이 없다시피 하다. 다들 피곤한 기색은 있었으나 잘 버틴 탓
여행에 피로한 기색은 하나도 없었다.3공장 주관했던 산악회 임직원들도 팀별로 돌며 협조하여 준 일행들을
격려하고 감사하다는 뜻도 표시했다.
산행부를 총괄했던 모씨도 함께 헀다. 부산이 다갈쭘에 부산오륙도가 눈에 선명하게 들어 왔다. 일본 시모노세키항을
출발하여 생각보다 일찍 들어 부산항에 도착한 셈이다. 오는길은 배 멀미 안전보조약품도 먹질 않았는데 참을 만 하게
잘 왔다.
멀리서 보이는 밤 바다의 야경은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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