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13(수) 18:30
통도사 절입구~대웅전 옛길 산책 이야기
저녁 6시 30분, 하루를 마무리하며 통도사 절입구에서 대웅전까지 저녁 운동 삼아 걸었습니다. 길 양옆으로는 수백 년은 됐을 법한 아름다운 소나무들이 군락을 이루어 서 있고, 그 사이로 잘 다져진 황토길이 부드럽게 이어져 걷기에 참 좋았습니다.
걷다 보니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이 길에 서 있는 소나무는 과연 몇 그루나 될까? 그리고 혹시 재선충 피해를 막기 위한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필요한 예산은 어디서 확보되는 걸까? 알고 보니 이런 산림 관리와 소나무 재선충 방제 예산은 주로 산림청과 지자체에서 지원하며, 문화재 보호구역에 해당하는 구간은 문화재청과 사찰 측도 함께 예산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매년 예방 약제 살포, 피해목 제거, 토양 관리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통도사 옛길은 그야말로 ‘명품길’입니다. 천년고찰의 품격과 울창한 소나무 숲, 그리고 발에 착착 감기는 황토길이 어우러져 많은 시민들이 산책과 사색을 즐기는 곳이 되었습니다. 걸을 때마다 마음이 맑아지고, 우리 자연과 문화유산이 이렇게 소중하게 지켜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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