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5. 설날 추정
장소 : 가은읍 아채 대우산장(이대우)
제목 : 가은인 마라톤 행사후 대우산장을 찾았다.
제공 : 가은인의 방 박국진 ^^
이때만 해도 너무나 젊은 나이이고 추억으로 빛 바랜 색상이 지나가니 만감이 교차 한다.
50에 선 우리도 이젠 늙어가는것에 인정하고 그 세상을 찾아 가는 방법도 알아야 하고
그 속에 이와 같은 추억을 놓고 얘기 할수 있다는건만으로도 행복이 솟아 나지요^^
택동이 석재 태희 전부다 초등학교때 같은 반이다.
대우산장 참 정겨운 말이다.
나도 한때 대우산장에 들러 친구들과 재미난 시간을 갖은지 오래다.
다 이젠 늙어 가는 계산대에 어떻게 늙어 갈건지 건강하고 지혜로운 삶을 어떻게
연결 해 날갈건지 의문이다.
태성이 국진 대우 동기회 가면 늘 앞장서는 친구이다.
이헣게 보는건 만으로도
친구 대우는 산에서 먹고 늙어가는 친구인데
장작을 쌓아 올린것만으로도 친구들을 맞이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래서 여기서
잠이 오면 자만 되고 오좀이 매루우면 누만 되고 배가 고프면 찬장열고 먹으면 되니
그리고 숨카난 숨단지가 있으면 행운이 깃 더는 여유만만 ^^
내가 너무 오바 했나.
대우야~~
자네가 이해하시게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