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30
그 옆 썬크루즈에서 비싼 잠을 자고
정동진역에서 4밸 바이크를 타려고 왔다.
손녀들은 신 났다.
62년도 내 태어나기전에
세운 역사치고 모래시계라는 드라마로
젊은 국민적인기를 얻었던 정동진역 소나무가
그 주인공이다.
차차 관광객이 몰리면서
그 여파로 인해 썬클루즈가 생기도
강릉권 정동진부분에 관광지로 변했다.
상민이 딸 푸름이가 출산했다는 소식이
왔다.
우리는 역사 한컨에 키피집에서 차 한잔을
놓고 그동안 스토리를 이어 나가던 중이였다.
기쁜 소식이다.
학수고대하던 손녀가 탄생했던 순간이다.
5.30 11시 06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