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19
가은 은우회(구자춘회장) 정기모임이 있다하여
가은을 찾아서 격려하고 왔습니다.
무려 회원수19명이랍니다.
가은 한상식당인데
주 메뉴는 오리고기입니다.
몇일 굶어서 그런지 정말 맛집이 던데요^^ ㅎㅎ
자춘이는 약40년만에 만났습니다.
울산에 잠시 있을때가 20대 였으니 세월이 많이
흘렸습니다. 종원이 국진이도도 예전엔 산행을 통해
다져진 멋 진 친구이고 해박한 국문학적 감감이
있어서 나와는 아주 통한 친구 입니다.
작천팀도 많이 오셨네요 ^^
준무, 선학이 , 한규, 석재 , 칠정이 대단이
반가운 친구들입니다.
가고팀도 많이 오셨서 더욱 반가웠답니다.
상진이, 연백이, 양철규, 왕릉팀으로 넘어가면
동원이 대우산장 이대우 , 순용이, 정우, 경윤이
등등 다 기억이 안납니다.
오늘 회비 받고 장부 정리 하고 있는 영범이 친구
오늘 끝까지 비가 오는데도 불구 하고 마무리
짖는다고 욕 받습니다.
아무턴 비는 추질 추질 오고
건 10년만에 여흥을 돋고는 유업업소에 방문하여
회포를 풀고 각자 해산 했습니다
의오로 남자친구들만 있다보니
회의 진행이 순조롭게 잘 되더군요^^
의리 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탈 하지 않고
비가 비실 비실 오는데도 유흥업소에 끝까지
함께 해준 여러 친구들과 가은 은우회 발전이
우정을 통해 단결하는 모습으로 발전되어
갔으면 합니다. ^^
은우회 사랑스러운 친구들
사랑합니다 💜 💜 💜










구자춘회장 채희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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