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6.11(토) 18:00~
장소 : 가은읍 희양초등학교 앞 '희양폔션'
제목 : 제6대 7대 7626동기회장 이취임식 및 총회
손에 와 닿을듯한 백두대간 단전에 해당되는
'희양산' (988m)이 보인다. 희양산은 백두대간할때
한번 정도 올랐는데 올라가서 내려다 보면 사실
지금 현재 위치에서 보는 것이 더 멋지다.
해가 질 무렴 친구들의 만남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다. 고기 굽는 친구 , 음식 나르는 친구 , 이준무
회장취임식에 맞추어 격려 차원에서 작천 친구들이
다 모였습니다. 정말 대한 단결에 사실 저는 감동
받았습니다.
작천에서 동기회장이 두명이나 배출되었으니
물이 좋은 작천(鵲泉) 좋은 소식을 전해 주는
놓는 터전인것 같습니다. ㅎㅎ
변상진 사무국장의 사회진행으로 내빈소개등
지역회장 등 1박2일 행사일정 신임집행부를
이끌어갈 소개를 하고 말입니다.
이젠 우리도 7명의 회장단이 탄생했으니
동기회가 만들어지기 까지 약15년이 넘어
갑니다. 꿈 많은 40대 초반에 혈기 왕성 했으니
이젠 50대 중 후반을 달려 감니다.
이젠 노사연의 노말에 보면 사랑은 익어
간다는 주절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ㅎㅎ
중략
이른 아침 봉암사 홍문정 앞에 참하게 새로운 2nd Hous
짖고 작은 꿈을 키우는 친구의 집구경과 명당다운명당에
좌향을 보니 정말 좋은 움터를 마련 한건 사실입니다.
추후 좌표를 가지고 가서 다시 ㅎㅎㅎ
배산임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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