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5.21(일) 21:00
대상 : 현대차, 해비치호텔
제주 표선면에 소재한 현대차그룹 중심의 직원 및 고객 휴양처 해피치는 일년에
한 두번씩 직원들의 복지향상증진을 위한 공간이고 5/21(부부의날)을
맞이하여 한라 백록담 등산을 통해 헬링이 아닌 휴식에 3일간 머문 공간이다.
해비치 호텔 로비의 직원들의 친절이 너무 커서 고객에게 부담을 주는것
같더군요. 후론트 로비의 직원들의 친절한 미소와 가방을 껄어주고
너무 ㅎㅎ 과 친절하니 내자께서도 불편하다고 합니다.
전망좋은 곳에 배정을 받아 넉넉하고 제법 좋은 고급 호텔인지라
저 멀리 바다의 전망은 친구 처럼 휴양을 하고 싶다. 시집 한권
가지고 온 책 하나 피고 노토하나 적어가며 조용한 음악을 듣고
와이파이등 잘 되니 작은 미니 라즈베리 파이로 해외교신도 가능하고
불편함이 없더군요
'G80'의 웅장함을 선물하고 차량내부를 볼수 있도록 넉넉한 공간은
현대차 해비치에 맞는 전시관이다.
단조롭게 펼처진 이른 아침시간에 테이트 코스는 한국민속촌까지 이어
같는데 저 마다 같이 함께 동행하는 이와 부서와 사업부 다르지만
현대차의 미래지향적 논의에는 공감을 했습니다.
오늘의 아침산책 주제는 전기 자동차의 유틸리티에 관계된 제4차산업의
정착에 관한 얘기를 많이 했답니다. 우리가 얘기를 한들 반영이
되고 안되고는 후에 일입니다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