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7.2.
대상 : 구룡포 등대박물관
지인 결혼식을 참석하고 내자와 구룡포 호비곳에 있는 국립등대박물관을 찾았다.
문화해설사께서 등대박물관에 대한 안내를 잘 받았다.
대구출신인데 문경사투리도 쓰고 해서 끝까지 듣고 왔다
등대하면 항해하는 선박 및 각종 바다를 지키는 수호신 처럼 안전을 책임진다 해도
되겠다.
삼면에 바도로 둘러 쌓인 우리나라의 등대의 역활이 매우 중요하다.
해양적 운항중심에서 그 규격이 되는 사항이고 특히 안전에 중요성을 확인 했다.
크고 작은 장비며 기술직공무원이 73년도에 26,000원의 임금은 작은 편인데 당시만해도
은성광업소는 350,000원이면 엄청 큰 편이다.
장마철 관련하여 비가 많이 내리고 구룡포에서 호미곳 가는 해변가는 아름답다.
빗길 드라이브도 좋은 편이다. 오어사도 들리기로 했는데 우천관계로 그만 귀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