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6.5.6
대상 : HL5BBD HL5PMM DS5LKI, DS2XWE & XYL, 6K5CRS ,6K5CNR,6L5CZL
장소 : 경주시 감포읍 2008-6 전촌해수욕장 솔밭켐핑장
제목 : 울산 아마추어무선HAM 동호인
돔형 텐틀르 치고
3단GP를 올리고 다이폴 안테나를 치며
찌집을 붙이고 막걸리로 OM들간 훈훈한 얘기를 하며 CQ를 내고 미세한 신호에 핸드폰을 끼고
귀를 쫑긋 저 멀리 지구 반대변 덴마크에서 들려 오는 59 !!
비바람이 불어도 우리는 끄떡 없다. 강인한 끈으로 마음을 묶었기에 돔형 텐트는 날아 갈수 없다.
울산에서 약 40KM떨어진 경주 감포읍 건촌 해수욕장 솔밭 켕핑장이다.
바다 눈 앞에 있는 조망권을 사수하며 6K5CNR국장님은 강태공의 끈기로 낚시에 여염이 없고
처가 부락에서 본 행사를 하는 만큼 그 열의다 대단하시다.
1달에 한번 울산에 정 많고 햄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각자 장비를 가지고 오고 오토켐핑 장비를
가지고 와 함께 하는 1박2일 40대 부터 60대까지 전혀 문제가 될질 않는다.
서로가 먼저 내가 뭘 준비 할것인가? 그것 부터 고민을 하기에 배려와 격려가 1박2일 행가가
끝임 없이 이어 온다.
오토장비만 해도 다마스 차량에 한 가득이다. 발전기, 식기자재 , 의장 책상, 조명, 기타등이다.
늘 이래 해 왔기에 그 열정은 식질 않는다.
야전용 침대 침낭 이면 준비 끝이다.
오늘 아침은 늘 오래 동안 교신해 온 HL2KV국장님과 교신을 했다.
현장을 생방송이라도 하듯 본 클럽의 우정과 1박2일 행사를 하면 마음이 치유되고
자연이 하나 되는 건전한 힐링이 전부라고 말입니다. ㅎㅎ
회 잘 치는 OM님
안테나 잘 치고 텐트 잘 치는 OM님
DX교신을 잘 하는 OM님
외국어를 잘 하는 OM님
파전을 잘 굽는 OM 님
등등 하나 같이 조화롭게 꾸며운 것들은 보물이다.
장마가 오기전 7월 1박 2일이 그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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