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흥사 야은스님

일시 : 2016.3.13(일) 10:00~
장소 : 운흥사 법당  / 망해사
가는 길 :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계실 262-12 
대상 : 한마음회 (울산불교청년회)
 

울산 도심을 지나 웅촌 춘해보건대에서 승용차 편으로 약20분을 더 산길과 계속을 따라 오르면
정족산(749m) 아래 헤발 약280m에 위치한 운흥사가 있다 일찍기 야은님께서  약30년간
기도 도량으로 수행을 하는 곳이다.

크지 않으면서 작고 작지 않으면서도 야은스님은 늘 바른 불교를 위해 애창하신곳 우리들의
휴식처 기도도량이다. 야은스님은 지금으로 부터 약30년전 현불회(현대차불자회)시절
절을 짖기 위해 기초공사에 동참을 했던 곳으로 토굴이다.

오늘 봄 향기 그윽한 우리 도반들과 함께 했다. 음식을 준비하고 기타를 치고
알롱 달롱한 홍매화 꽃들은 고개를 내밀면서 봄을 재촉하는 쌀쌀하면서도 춥지
않은 특별한 108 참회 법회가 있는 날이다.


음향기기(불루투스)를 통해 휴데폰에 있는 mp3 는 절 안한 냉냉한 법 방의 기혼을
달라 올라게 했으며  108배의 기도는 모두가 나를 위한 참회 기도의 정성이
대단하시다.
 
절 틀안에 곱게 핀 복수초는 노래를 부릇이  고개를 내밀고 이어  야은스님께서
현실 불교법문도 진지하게 들었다.


또한 우리 한마음회에서 동아리 활동을 염마한 이광희 법우님의 기타 동요쏭과
법우님들의 소풍왔듯이 손에 손을 잡고 기간 가는 줄 모르며 즐거운 오후 시간을
즐겼다.  마치 아마추어 무선햄 d-STAR로 연결된 미국 시카고 N9KOJ 로봇트 최
국장님과 컨텍이(10,560km) 되어 더욱 반가웠답니다. 로봇트 최 국장님께서도 같은
불자님이시고 시카고 한인 불교클럽에 함께 하시는 분이시다.


 
소중한 인연이고 햄 교신중 종교, 정치, 비망을 못 하는 금기 사항이 있어 길게
교신을 못하고 시카코 시그널 레포트만 주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