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1.31(일) 09:20
동행 : HL5UWM / 6K5CZL / 6K5CRS / 6K5CDK/ 6K5CEH / 6K5AXB / 6K5CML 등
창원정크는 두번째 참여한다.
울산에서 몇팀이 갔으나 각자 벙개처럼 이동했다.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오신 많은 오엠님들이
있었고 창원본부측에서는 4급교육과 더불러 오뎅을 끓이고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며 분위기를
업 해주었다.
지난 일본동경에 갈때 동행했던 HL5BMX국장님도 반가웠다. 사전 아이볼 계획을 했던 HL5TIE
국장님은 창원에 도착하기전 145.060에서 길 안내 교신을 해 주셨고 반가웠다.
창원은 나름 재미있는 풍경이 있다. 그 이유는 2M안테나를 치고 창원 정그장(창원공설운동장)
을 찾는 많은 분들의 길 안내를 해 주신분이 있다.
바로 그게 중요하다. 정크도 중요하지만 아이볼도 중요하지만 목적은 신호를 내는 것이다.
신입회원들에게 늘 죄송하다. 각자 모빌에는 좋은 장비가 설치 되어 있는데 정작 신입회원들이
오면 호기심에 의해 신호가 어떻게 송출되고 있는지 그런것이 전혀 없다는것이
마음에 쓰는데 창원은 그 행위를 하고 있어 정말 반갑다.
통영, 거제 마산, 부산, 울산, 포항 등에서 모인 많은 아마추어 무선사들의 의기 양양한
모습등은 배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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