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금주 강사

2015.3.20(금) 10:00
장소 : 문회회관 대강당

1부 / 명사 특상
 강사  전금주 / 용인대
 제목: 사상체질을 통한 현대차 인의 소통과 협력

2부 사회자 김경은 아나운서/ 중앙대
      2004~5년년 충주, 춘천 /  mbc 아나운서 

 문화공연 추억과 소통

1부에서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사상체질에 대해 무수히 들어오면서
막상 나의 체질에 대해 긴가민가? 애매모호? 대충짐작? 등등으로
스스로에 체질을 정해버리곤 했었는데 이번에 소통과 협력을 소재로한 비유와
성격과 행동을 통한 사상체질 교육은 흥미로우면서도 이해가 빨랐으며
체질과 체형 그리고 음식궁합까지 다방면으로 많은 도움이 된것같다

하지만 연구의 자료는 많이 했다.
일부는 공감을 가지만 일부에 대하여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었다.

2부에서
내 입사가 벌써 해넘겨 5월이면 33년이다
포니는 아니지만 스텔라. 엑셀,프레스토,스텔라,쏘나타...
그놈(?)들과 나는 이 회사에서 같이 커왔다

1막 추억의 영상자료에서 풋풋한 청춘이 있었고
2막 사랑의 소통자료에서 입사와 결혼의 결실과 삶에 열정이 있었고
3막 가족의 영상에서는 단칸의 살림에서 가장으로 써의 무게와 희망도 느꼈고
4막 나와의 회고에서는 1막에서 3막까지의 파노라마가
말이 필요치 않는 입가의 희미한 미소가 말을 대신한다
이만하면 잘살아 왔지 않았나고...

마지막에 이어지는 휘버스의 이명훈이 들려주는 7080의 노래에는
나도 모르게 따라부르며 박수가 쳐지고 흥이 났다  

 

특히 채환의 노래는 감미로운 노래에

매력을 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