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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My net work)/현대차42年(幸)

퀴즈상품권

by 사니조아~ 2024. 7. 8.

Winners of Quiz
quiz
함박웃음상 제주 해비치 리조트 여행권
김상인(부인 조은영)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유틸리티 전기설비팀

미소가득상 주유상품권(10만 원권)
채희동 / 현대차 울산공장 의장51부
류석식 / 현대차 울산태화지점
정인갑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1부
이광수(부인 박용주) / 현대제철 기술연구소 응용기술개발팀
김종훈(부인 김영미) / 현대제철 구내운송팀

작은행복상 현대·기아차 미니카 8종 세트
김성실 / 현대차 울산공장 시트1부
이동춘 / 기아차 광주공장 보전1부
김정교 / 기아차 소하리공장 조립1부
민용기(부인 이영림) / 기아차 화성공장 엔진1부
서윤모(부인 박은영)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분말운영지원팀
박대영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코크스제조부
장철순(자녀 장혜정) / 현대제철 열연수출1팀
천수현 / 현대건설 소사-원시 복선전철1공구
김원증 / 현대엔지니어링 전력플랜트사업본부 기본설계팀
신관균(자녀 신수정) / 현대위아 엔진생산부

HMG Alive HMG’s Way
지난 추석 연휴. 가족여행 겸 전북 부안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모터스라인> 10월호에서도 부안을 소개해주시
다니, 반가웠습니다. 항상 ‘HMG’s Way’에 나온 여행지를
보며 부러워하던 저였기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여행의
추억이 떠올라 아련해지기도 했고요. 지금 부안은 단풍
이 더욱 멋지게 물들어 있겠죠? 내소사와 채석강, 거기
에 맛있는 백합죽까지. 부안은 글과 사진으로 떠나기에
도 참 멋진 여행지였습니다.

김한호(부인 이민아) / 현대오토에버 솔루션컨설팅팀
HMG Alive Choice of October
지금은 저금리 시대! 앞으로는 금리가 아예 없는 상품도
나오겠죠. 올해 초 적금이 만기됐을 때였습니다. 금융상
품은 다양하나 금리가 낮은 것이 대부분이라 금리를 전
과 똑같이 맞춰 재투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번 ‘ELS는 알고 있다! 특급 초저금리 시대 투자 해법을’
기사를 통해 투자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ELS 상품
의 특징을 엿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나현 / 현대로템 중기구매팀

그저 딱 한 사람 보여주려고 시작한 일기
<박정희 할머니의 행복한 육아일기>
<박정희 할머니의 행복한 육아일기>(박정희, 걷는책, 2011)는 한글 점자를 창
안한 송암 박두성 선생의 차녀 박정희 할머니가 1945년부터 1950년대 중후반,
다섯 자녀가 학교 들어가기 전(7살 때)까지 그림과 함께 써내려간 육아일기를
엮은 책이다. 첫째 딸 명애 씨부터 막내 아들 제룡 군의 것까지 총 5권으로 이
루어져 있는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할머니가 밝힌 것처럼 “그저 딱 한 사
람 보여주려고” 만든 것이 그 시작이었다.


첫째 딸이 태어나고 일기를 처음 쓰기 시작한 1945년은 전쟁 직후라 종이가 귀
한 시절이었다. 할머니는 교회에서 버리는 악보 몇 장을 붙여 일기도 쓰고 그
림도 그렸다. 그런데 그 내용이 의외로 놀랍다. 삼팔선 넘어온 이야기부터 돌
떡 만들다 피난 간 얘기, 딸아이가 좋아하던 음식이나 처음 쓴 시 등은 물론 각
각의 일기에는 ‘태어났을 때의 세계 정세’라는 페이지도 있다, 특히 해방둥이였
던 첫째 딸 명애 씨의 일기장에는 “너를 낳은 다음 날 일본은 망하고 우리는 꿈
꾸든 해방을 당햇든 것이다. 얼마나 조선 천지가 끓엇겟니!”라고 쓰여 있다. 게
다가 그 시절에는 귀했던 사진도 붙여 아이에 대한 진한 모성은 물론 6.25 전
후 시대상과 세계 정세까지 가늠할 수 있게 한다.

또 다른 미시사 맛보기
진짜 남편? VS 가짜 남편?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영화 <마틴 기어의 귀향>(The Return Of Martin Guerre, 프랑스, 1982)
16세기 프랑스에서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가족을 버리고 8년간 집을 비웠다 돌아온 마틴에 관한 진실공방이
주 줄거리다. 완전히 달라져 돌아온 마틴은 가족은 물론 마을
사람들에게 환영받지만,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가장 역할을
대신해준 삼촌에게 재산 분배를 요구하며 갈등이 시작된다. 결국
싸움은 법정까지 가게 되고, 마틴이 승소할 찰나 진짜 마틴이
돌아오면서 가짜 마틴의 사기 사건 전말이 밝혀진다는 내용.
무엇보다 영화 속에는 당시의 상황과 생활상이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히 그려지고 있는데, 영화 시나리오 제작 과정에서 중세 어느
마을의 빵집 전표를 연구해 당시 사회의 움직임이나 생활상을
세밀히 추적했다는 점에서 미시사의 수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세상에 이런 일이? 지금은 천지개벽 중
전몽각 선생의 사진,

<경부고속도로> 시리즈 큰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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