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중구 북정동 해남사 야외법당
법사 : 마가스님 과 함께하는 행복만들기와 자비명상법회
해남사 저녁은 연등이 환하게 불을 밝혔었고 북정동에서 내려다 본 옥교동은 54층 쌍둥이빌딩이서서히 자리를 하며
잡아가고 있었다. 초 저녁 미소 짖고 맞이하는 만초스님 얼굴엔 그 어느때 보다 다를기 없다. 항상 미소 만점이였으니
마가스님 소개가 있었고 동구밖 과수원길 동요로 시작한 "행복만들기와 자비명상법회"라 두리번 그리던중 울산교육팀
현대차 오종한부장님 내,외도 참석 하셨다.
해남사 청년회 옛 활동을 잠깐하신 손순희(미타심) 보살도 참석했다.통상적으로 딱딱한 법문이연결 될 줄알았는데
아니다 다를까? 현대차 진정한 아버지 행복만들기와 유사한 프로그램 워크샵 교육 처럼 웃음을 자아내고 행동하면서
같이 함께한 법우들간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키즈를 내고 함께 동(動)하는그런 법문이였다.
함께 동행한 내자(內子)께서도 첨엔 어떨결에의아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였다.역시 마가스님
만초스님해남사 불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였다. 현실적이고 직시적이며 생활불교 법문 그 자체였다.
우리 한마음회에서도 함께 했드라면 아니 울산 시민모두가 참여 했드라면 행복해했었는데 아쉬움이 뒤로 한다.
5+3 = "오해를 내입장에서 3번 생각하면 화가 치 밀어 오른다". 5-3 = "오해를 상대방입장에서 3번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뜻이 담긴 여러가지가를 통해 마가스님은 법문1시간만에 손에 손을 잡도록하여우리 서로간에 살면서 이해관계 마찰로
서로 응켜져 사소한 일로 부부간에 이웃간에 친구간에 불화를 범화는건 불행한 일이다.
서로 말을 할때 생각 나는데로 하지말고 한번쯤 생각하고 얘기를 한다면 우리는 행복해 질것이다.
기타 등등 다 나열할수 없지만 참 재미있는 법문이였다.
가득이나 삭막한 세상속에 상대방의배려가아닌가 싶다. 남에게 한 발자욱만 양보하면 새로운 이해관계가 생기고
오해가 없는 세상 이웃을 만들어 우리 법우들에게 항상 미소 가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