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532(2009.5.2) 부처님 오신날에
장소 : 울산시 중구 북정동 해남사
제목 ; 법요식 진행(울산불교청년회)
곱게 차려입은 한복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해남사 불교합창단어머니들의 해맑은 모습 환희로운 모습이 꼭 부처님
마음이죠. 만초스님께서는 온 인류가 평화롭고 모두 행복한 나날이 되길 염원하는 마음에서 인사말씀을 해주셨다.
제가 볼때는 작년보다 100%이상 매워진 해남사 경내는 온통 터들썩 했다. 일찍와서 일하시는 공양주 보살 준비진행요원
분주했다.
글고 정갑윤 의원께서 말씀이 특유했다. 노 보살님의 연령은 높아져 갔습니다. 이 노보살님들이 계셨기때문 해남사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스님들은 떠나 가셨지만 노보살님들은 이 자리를 지켰답니다.
제가 볼때도 만초스님이 오시면서 해남사 목탁소리 북정동에 울려 펴치고독경소리 향이나니 불자님들발걸음 가볍고
행복미소 가져오고 가니 밝걸음이 가볍습니다.
오늘 인간극장에 나오신 인드라스님처럼 맑은 미소 가져가길 바라나이다.
부처님 오신날 모든 이에게 행복가득 이어가길 빕니다.
나무 관세음 보살
성화/채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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