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1.11.11(금) 19:13~ 12(1200) 1박2일
대상 : 경주 칠불암 템~플스테이 (산사체험)
누구랑 : 대구팀, 울산팀, 경주팀 (총6명) 스님포함
제목 : 칠불암(예진스님) 템플스테이
기도내용 : 108 참회진언 / 광명진언 / 새벽기도(도량석) / 자정기도 / 3,000배
퇴근하여 경주 칠불암을 찾았다.염치 불구하고 저녁 8쯤늦은 시간에경주 남산 8부 능선에서 위치한 칠불암은
최근 KBS에서 방영한 '1박2일' 코너에 세계유산 경주 남산 불상이 소개 되면서 찾는 이가 부쩍 늘고 있고 한다.
경주 남산 칠불암은 25년 전으로 인연을 맺은 암자이고 청년불자 시절 청춘남여가 모여 오손 도손 함께 산을
오르고 남산 전체를 순례형식으로 산행겸불자간에 우의를 돋독히 하는 기회로 늘 오르고 올랐던 옛 추억이
생각나고 있던 암자였다.
당시만해도 초라한 암자에 가와집 처럼 생긴- 형의암자이지만 초라하기 짝이 없을 정도이다.
그후 20년이 지난 2010년 가을 부터 칠불암을 찾았다.생각지 않은 암자가 새로 단장이 되며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이 된이후 이니송구하기 짝이 없을 정도이다.
칠불암은 2009년도 보물로 지정되어 오다가 국보321호로 성격되었다. 현재 예진스님이 칠불암을 보호 하고
계시며 늘 환한 미소 지으며 환영해 주는 공양 보살님에게 늘 감사하고 우리는 108참회를 통해 기도와 참선 을
연속해 가며 기도를 하고 염불을 독송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