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6.9(일) 12: 00
저동항에서 나오는 풍경인데 갈매기때가 새우깡을 좋아 하더군요
그 갈매기 우리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ㅎㅎ
죽도라는 섬은 우리 인체일부인것 같아요
이빨 어금니에 해당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전망대에 올라서니
푸르른 바다 자원이 시원하게 펼처지고
저 멀리 성인봉이 보입니다.
이 넓은 섬에서
삶을 만들어 가는 김유곤 이유정 부부의 마음은
참 좋아 보이겠습니다.
하지만 육지 만큼이야 정이 갈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우예던동
새로운 생명 탄생 했으니 건강하게
잘 키워서 죽도를 지켜 주길 바랍니다.
다만 물 문제와 전기 문제는 과학적으로
경상북도 협력하여 풀어간다면 좋겠어요
자연이 숨쉬고
생태가 빛 나는 죽도가 되길 희망합니다.
시인처럼
화가처럼
그곳에서 한 사날 머물며 휴양을 하고 싶습니다.
시도쓰고
음악도 듣고
그림도 그리고
저 멀리 성인봉을 바라보며
죽도에서 독도로 아마추어 무선통신을 통해
교신도 하고 싶습니다.
충분할것 같아요
여건과 허가만 만들어 진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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