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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선,후배(寬)

우유진 경북400m신기록

by 사니조아~ 2024. 3. 18.

우리 7626동기인 우필하(구미) 자녀 금번 경북체전에서 육상부분
필드경기에서 2관왕을 석권했다는 좋은 소식을 가져왔다.
차기 7626동기회장인 경북체육고 육상 감독인 종우의 지도력의
힘이 컸을 것이다.

스포츠엔 1등을 한다는건 정말 어려운데
우유진이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보낸다..

아자아자 유진이 종우!! 홧팅 ^^
축하 해주길 ^^


경북일보 발췌 1)
"더 열심히 해서 한국 육상 빛내겠다"
우유진, 첫 출전대회서 경북소년체전 400m 경북新
기사입력 | 2008-03-27
"운동하는게 힘들 때도 있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운동해서 국가대표는 물론 올림픽에서 한국 육상을 빛내고 싶습니다."

26일 안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08 경북소년체전에서 경북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 우유진양(15·경북체육중3)은 우승의 기쁨보다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는 것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칠곡 북삼초등교 5학년 당시 체육선생님의 권유로 육상을 시작하게 된 우양은 경북체육중으로 진학하면서 본격적인 육상교육을 받았다.

지난해까지 100와 200를 주종목으로 삼았던 우양은 지난해 전국체전 여중부 200에서 5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200부문 2~3위를 오르는 등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해말부터 이종우(45)감독이 우양의 체격조건과 경기운영능력 등을 감안, 주종목을 400로 바꾸면서 우양의 능력이 극대화되기 시작했다.

177㎝의 큰 키에 쭉 뻗으면서도 탄력있는 긴다리를 갖춘 우양의 체격상 단거리인 100보다는 200와 400로 종목을 바꾸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라는 이종우감독의 안목이 성과를 발휘한 것이다.

우양은 이감독의 기대에 부응이나 하듯이 올해 첫 대회나 다름없는 경북소년체전 예선에서 58초 17을 기록해 단번에 경북 부별신기록을 작성한 뒤 결승에서는 55초99를 기록, 지난 2000년 작성된 경북기록(56초 64)마저 갈아치워 버렸다.

이종우감독은 "지난해 종목을 바꾼 뒤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에서 이같은 성적을 거둔 것은 우리 경북만의 자랑이 아니라 앞으로 한국육상을 빛낼 기대주가 될 게 확실하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우양은 오는 5월 광주에서 열리는 제 37회 전국소년대회에 출전, 경북팀에 확실한 금메달을 보태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6일 여자 400 경북신기록을 작성한 경북체육중 우유진양(3년)이 21년만에 여중부 200 대회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우양은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08 경북소년체전 육상 둘째날인 27일 여중부 200결승에서 25초39를 기록, 지난 1987년 대회에서 작성된 25초40보다 0.01초 앞선 대회신기록을 수립해 2관왕에 올랐다.

특히 우양의 200와 400(55초99) 기록은 올들어 날로 좋아지고 있어 날씨가 따뜻해지는 오는 5월 광주전국소년체전에서는 기록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여 확실한 금메달 2개가 기대된다.

이날 남중부 5천 경보경기에서도 군위 소보중 민진홍군이 22분43초10을 기록, 종전 23분34초40이었던 경북 부별신기록을 무려 49초나 앞당기며 갈아치웠다.

또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여중 원반던지기에서 의성여중 전영지양이 2724를 던져 1위를 차지했으며, 남초 포환던지기에서 의성초 이동현군이, 여준 높이뛰기에서 경북체육중 홍나원양이, 남초 높이뛰기에서 구미 선주초 윤승일군이,남중 장대높이뛰기에서 경북체육중 이정식군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우유진, 첫 출전대회서 경북소년체전 400m 경북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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