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교실 11기 졸업식

일시 : 2010.7.8
제목 : 현대차 등산학교 11기 수료식
사진제공 : 현대차 산악회 지명호 님
 
현대차에서 11번째 신입 등산학교 과정을 수료하고 졸업식을 거행했다.
나도 참여를 할려고 했으나 나의 의지가 부족하여 입교를 못했다. 다음기회는 꼭 나도
등산학교에 들어가서 졸업을 하고 싶다.
 
산행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알라야 할 소양 교육도 배우고 특히
산행중 위기를 만났을때 해박한 지식을 배우고 싶다. 대체 해 나가는 요령 등
악천후에 산길을 잃었을 경우 침착하게 대처 하는 요령
 
허기와 배고품이 찾아와서 산중에서 해결 하는 노력 짖은 안개를 만나
앞길을 분간하기 어려운 난맥에서 해결 하는 능력 등 무수히 많이 있다.
 
산행을 하다 보면 외적으로도 많은 일들이 발생 한다.
안전사고 인데 초기에 수섭하지 못하면 대형 사고로 생명을 아사가는 일도 간간히 있다.
일전 지리산 법계사로 산을 오르는데 50대 후반인듯한분이 얼굴을 험하게 다처서 보기가 흉 할정도로
그런것을 보았다.
 
그분은 복장이라던가 배낭 스틱 신발 모두가 부실했다.
대한민국의 명산 지리산을 오를 때는 마음의 각오도 중요하지만 몇 개월 전부터
체력이라던가? 등산 장비는 갖추어 가야 한다.    
 
입교는 못 했지만 작은 가이드를 사서 틈틈이 자신과의 약속인 쳬력과 기본적인
산행코스 이탈로 인한 문제가 되서는 안되는것이고 아울러 산속에서 재난을 당했을시
스스로 해결능력을 고루 갖추어 위기를 탈출할수 있는 지혜는 터득해야 하는것이
이번 에 절실히 느겼다.
 
 
가족들과 함께 졸업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난관들이 있는데 힘 들더라도 꾸준히 노력하여 산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산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참 보기가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시고 가족들에게도 무궁한 발전이 있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