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부산 이기대 해상공원
떠난이 : 시현이와 함께
수능을 친 딸 시현이와 같이 3명이서 이기대 해상공원을 찾았다.
날씨가 흐려서 완주는 못 했지만 제법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즐거운 하루 였다.
울산을 출발 청량ic에서 고속도로 해운대 광안대교 용호동으로 이어지는 부산은
조용했다. 선거철이라 요란한 광고문만 있을 뿐 시민들은 솔직히 정치에는 안중에도 없는듯
조용한 분위기 였다.
딸 시현이는 저 엄마랑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고 저 멀리 보이는 오륙도 섬을 보고
저게 오륙도냐며 웃음과 여유로운 모습을 짖고 있었다.
그리고 동백섬 모두가 멋진 광경이다. 찬 바닷바람이 불긴 했어도 ^^^^
우리는 늘 가족 사랑에 행진을 이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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