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축제

일시 : 2019.11.03(일) 09:30~17:30
장소 : 울산시 동구 쇠평길 127번지 쇠평농장
대상 : 현대자 산악회 등산부 가족 
5월에 있었던 대통령배

문경시에 주관했던 전국문경산악대회

영남알프스 천고지 및 산행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크고 작은 부상을 수상한 분들에게

격려도 하고 한해를 마무리 하는 단계에서 일명 길찾기 대회(오리엔트링

 Orienteering)를 다녀왔습니다.

울산시 동구 남목 뒤산 마골산 일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자리인데

등산교실 20회 후배들과 함께 하는 자리인 만큼 그동안 기량을 마음껏

함께 하며  일명 길찾기 대회  외국에서 도입된 산악길찾기 오리엔트링 

Orienteering 이라고 합니다.

 

지도와 나침반만을 가지고 목적지를 찾아 가는 야외 스포츠로, 순차적인

통과 지점을 두어 경기의 재미가진다.

 

빠른 지도 독보력과 판단력, 지력, 체력을 동시에 겨루는 경기인데 1918년경

스웨덴의 에른스트 치란데르(Ernst Killander)가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삼림 지역을 무대로 지도와 나침반을 주고 목표 지점을 찾아오게 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1964년 국제오리엔티어링연맹(IOF : International Orienteering Federation)이

설립되면서 범세계적인 확산을 이루었다. 우리나라도 1977년 한국오리엔티어링

위원회가 발족되었으며 1979년 IOF에 가입하였다고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의식행사를 하고 산악인 선서는 19회 정윤석 후배님이 해 주셨고

진장규 길찾기 대회 심판위원장께서 규정 율을 설명하고 회장님께서는 축제 다운

행사를 준비 한 등교 17,18,19회에게 수고 하셨다는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1차 적으로 개회식에 참석한 가족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