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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정(旅情)/문화예술(藝術)

19년 마마미야

by 사니조아~ 2023. 11. 22.

일시 : 2019.11.23 (토) 18:30~21:00
공연장소 : 울산문화에술회관 대 강당

 연말이라 분주하고 울산문화예술회관에는 늘
사진과 그림, 그리고 내가 좋아 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는 그런 이밴트가 많이
있어서 좋다.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울산본부 5층에 있어서
가는 길 오는 길 들려서 얼마든지 즐길수있는
 공간이다.

때론 피아노 독주곡, 유명한 째즈 가수, 뒤란
공연 등 자기만 부지런 하면  콘스트 즐기고
휴식적인 양식을 얻는데 또는 글을 쓰는데 마음을
치유 하는 공간입니다.

난 마음이 조금 여유 있으면 빌빌 거리면서 ^^
이곳에 와서 차도 한잔 하고 음악도 듣고
여러가지 예술적 풍경을 감상하는 건만으로 늘
행복이 가득하다.

마치 울산에 처음으로 보 노상에서 째즈를 
연주하고 흥겹게 감상하는데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 저녁6시30분에 있어서 조금 멋 하지만 현장에서 큰 마음 먹고 VIP 한 등급 낮은 것을 구매하여 ㅎㅎ 함께 공연을 했습니다. ^^ 

오래만에 들어 오는 공연장은 이미 리허슬이
끝나고 시작을 알리는 성당의 종소리 처럼
웅장하게 울려 펴지며 분위기를 높여 가고 있다.

출연진 여러분들의 열정이 대단 하던데요
연기며
노래와  춤^^
그리고 분위기 있게 펼처지는 조명과 아마의
음악부분
도나 최정원
도나 신영숙
도나가 딸 소피의 결혼식 전 소피의 머리를 빗겨주며 엄마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넘버예요 ^^ 감미로운 멜로디 안에
엄마의 복잡한 감정을 노래인 듯 대사 인듯
^^^^
타냐 홍지민
타냐 김영주
로지 박주면
로지 오기쁨
소피 루나
소피 이수빈
샘 남경주
샘 김정민
해리 이현우
해리 성기윤
빌 오세준
빌 호산
빌 서만석
리사 이다솜
알리 김나연
신혜원
서은혜
김아음  등등 35명 출연진이
 80% 여성분
그리고 우리같이 남자들끼리 사랑하는 여인 부부 같은 애인 ㅎㅎ
천차 만별 정말 오래만에 뮤지컬 다운 공연을 잘 보았다.
아바의 음악은 대중적 인기라
뮤지컬이 재미를 더해 갔습니다.  
 
무대는 그리스 지중해의 외딴 섬……
젊은 날 한때 꿈 많던 아마추어 그룹 리드싱어였으나
지금은 작은 모텔의 여주인이 된 도나(Donna)와
그녀의 스무살 난 딸 소피(Sophie)가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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