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5(일) 10:00
봉암사 오봉정이야기
어럽게 봉암사 초소에 도착했습니다. 가은초43회(76년도)
6-2반 11명이 시간을 내어서 3대의 승용차에 탑승하여
봉암사 초소에 도착한 우리는 이미 봉암사 종무실에서
보고를 받고 우리를 맞이 했습니다.
공손하게 두손을 모우고 합장하며 '반갑습니다. ^^'
인사를 했습니다.
절 출입 바리케이트 수동으로 하늘로 올라가며
우리 일행차량3대는 말 그대로 희망산 일주문으로
주행 진행했습니다.
이미 앙상한 감나무 꼭두배기에는 까치밥이 된
감나무가 대롱대롱 위태롭게 달려 있고, 이른저른
얘기를 하는 동안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주의사항을 다시 한번 공지했습니다.
1. 첫째도 절 내부에서는 정숙하시라고 당부를 했습니다.
2. 둘째 단체 사진도 찍지 않을 것을 생각했고
3. 세째 보물과 국보급이 7~8점이 있지만 설명 하지않음
봉암사는 신라헌덕왕(882년) 지증대사로 부터 창건 되었다고
되었있고 지금으로 부터 1300년전으로 추정을 할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