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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Reference정보(情報)/▷건축과 디자인(建築)

무두실과 돌마래미

by 사니조아~ 2023. 8. 18.

일시 : 2020. 6.5 17:00~
대상 : 새로운 전원주택

최근 귀촌 귀농하면서 시골에다가 투자를  이렇게 많이 해야 하나 할정도로
시골치고 너무 호화롭게 꾸며 놓고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좀 디자인이 있다고 치면 몇 억 단위가 넘어 갑니다.

이번 시골 친구들 모임을 하고 새벽 아침 청소를 해 놓고
일명 '돌마래미' 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무두실', '무내', '도장골' 등등  
하지만 부러울 뿐입니다.

초가삼간 집을 짖고 내 고향 정든땅 ~
가사말이 있는데 사실 그게 쉽게 나오는 가사말이지만
저는  40년 가깝게 도심 생활을 했던 내가 시골에서 전원 생활하는 것은 학고한

노력과 계획없이는 대부분 90% 이상 실폐하는 분들을 주변에서
정말 많이 봐 왔습니다.

그는 울산에서 근교 2nd 집이나 나즈막하게 집 짖고 살며
꿈꾸는 건 만으로 만족합니다.
수구초심(首丘初心) (자신의 근본을 잊지 않거나 혹은 죽어서라도
 고향 땅에 묻히고 싶어하는 마음을 비유한) 

이란 말이 있는데 저는 고향으로 가는것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돌마래미' '무두실' '무내'를 자동차로 순회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면 다 알수 있는데 아마 돌마래미는 잘 모르는 사진이
있을 겁니다.  알려고 하지 마세요^^ㅎㅎ

이 분은 저보다 한칸 위인 상만이 형입니다. ^^
대단히 부지런 합니다.
땅을 돋구고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으니

무두실에서 제일 전망 좋은 입지에서 집을 짖었다
저는 감히 얘기 합니다.

  가는길 저는 무심코 올라가고 그랬는데 집을 잘 지었더군요
  아직은 진행중인데 금년안으로 완공을 앞 두고  고향을 지키며
  살려고 단디 꿈을 꾼것
  같아요 ^^

 

 행복하고 더 좋은 무두실 아래담

위담에서 나오는정기 듬뿍 받아서 세세 평생 건강하고
윤택있는 보금자리 꿈 꾸시길 ^^^    

일명 이학명 회장으로 통합니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60년 가까이 무두실을 지켜온 터주대감이자나요

영농경작 가은자치 등 문경권 회장을 역임할 정도이니

농업경영인 회장  아무나 하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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