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0.10.3(일) 10:00
장소 : 대명쏠비치
건물은 꼭 유럽풍을 닮았고 전망은 태국 푸켓섬에 온 듯한 전망이 참 아릅답다. 그리고 조경도 운치에
맞게 푸른 잔디며 산책하기에 적합한 보도 블록이며 은빛 모래 해변가에서 산책을 즐기는 50대 후반의
남여가 이곳까지 와서 어깨동무를 하고 걷는것이 다소 꼴보견 처럼 보이긴 했지만 우리 정서하고는
거리가 멀다....
어제 저녁에 하산주는 간단히 했다. 약10시간의 산행 후유증으로 피곤하여 골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장갑이 다 저었을 정도였다.. 맑은 물 온천수에서 목욕을 마치고 산행대장으로
부터 건배를 했다. "물안개로" 오늘은 더이상 나올게 없다. ㅎㅎㅎㅎ
새벽5시 철석이는 검 푸른 동해바닷가에 바다소리만 남아 있고 커텐을 열고 밖을 나가 보니
정말 태국 풋켓 파타야 섬하곤 견줄건 아니지만 바다가 깨끗했다. 가랑비가 온후라 촉촉한 잔디밭은
산책하기엔 정말 좋은 일상의 하루다.
어제 저녁 잠시 나갔는데 디너쑈 인가? 가진자 들만의 것은 아닌데 우리가치 없는 서민들의 입장에서
이 좋은 시설에서 주말을 즐길수 있을까? 이른 아침 원규와 홍사장간에 국진이가 심판을 보고 팔씨름이
펼처졌다.
아침은 원규가 준비를 했다. 문경송이 라면이다. 아주 구수 송이 향이 그윽했다. 그리고 여성 동무들은
특별히 준비한 곳으로 안내도 해 주는 배려를 가졌다. 떠나기가 아쉽지만 막간을 이용해서
팔씨름을 하자는 제안이 들어 왔다. 원규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여기에서 위신을 세웠다.
내가 볼때는 홍사장께서 암매 지준걸로 생각이 된다. 홍사장을 이긴 원규는 천하를 얻는것 처럼 기분이
좋아 입이 바소가리 처럼 버려졌다.
오전10시 다 함께 바닷가에 산책을 하고 기념촬영후 원 계획은 강릉 경포대를 갈려고 했으나
날씨가 흐린 관계로 낙산사로 향했다. ^^^
제 4부는 내일 이어 집니다.
건물은 꼭 유럽풍을 닮았고 전망은 태국 푸켓섬에 온 듯한 전망이 참 아릅답다. 그리고 조경도 운치에
맞게 푸른 잔디며 산책하기에 적합한 보도 블록이며 은빛 모래 해변가에서 산책을 즐기는 50대 후반의
남여가 이곳까지 와서 어깨동무를 하고 걷는것이 다소 꼴보견 처럼 보이긴 했지만 우리 정서하곤
거리가 멀다....
어제 저녁에 하산주는 간단히 했다. 약10시간의 산행 후유증으로 피곤하여 골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장갑이 다 저었을 정도였다.. 맑은 물 온천수에서 목욕을 마치고 산행대장으로
부터 건배를 했다. "물안개로" 오늘은 더이상 나올게 없다. ㅎㅎㅎㅎ
새벽5시 철석이는 검 푸른 동해바닷가에 바다소리만 남아 있고 커텐을 열고 밖을 나가 보니
정말 태국 풋켓 파타야 섬하곤 견줄건 아니지만 바다가 깨끗했다. 가랑비가 온후라 촉촉한 잔디밭은
산책하기엔 정말 좋은 일상의 하루다.
어제 저녁 잠시 나갔는데 디너쑈 인가? 가진자 들만의 것은 아닌데 우리가치 없는 서민들의 입장에서
이 좋은 시설에서 주말을 즐길수 있을까? 이른 아침 원규와 홍사장간에 국진이가 심판을 보고 팔씨름이
펼처졌다.
아침은 원규가 준비를 했다. 문경송이 라면이다. 아주 구수 송이 향이 그윽했다. 그리고 여성 동무들은
특별히 준비한 곳으로 안내도 해 주는 배려를 가졌다. 떠나기가 아쉽지만 막간을 이용해서
팔씨름을 하자는 제안이 들어 왔다. 원규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여기에서 위신을 세웠다.
내가 볼때는 홍사장께서 암매 지준걸로 생각이 된다. 홍사장을 이긴 원규는 천하를 얻는것 처럼 기분이
좋아 입이 바소가리 처럼 버려졌다.
오전10시 다 함께 바닷가에 산책을 하고 기념촬영후 원 계획은 강릉 경포대를 갈려고 했으나
날씨가 흐린 관계로 낙산사로 향했다. ^^^
제 4부는 내일 이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