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산 1,188m QSO

25.3.24 Monday
SOTA NO HL/GN_010

한번도 쉬지 않고 올랐습니다.
약 8년 만이다.
단숨에 오르고 스피드 있게 올를려면
훈련이 필요합니다.

홀로 산행은 필수 입니다.
간식도 필수 이고 배낭 무게를
가볍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무전기 SET가 제법 무겁습니다.
밧데리,안테나, 무전기,점심,물2병
여벌옷 장갑  아이젠  등등

그걸 매고 1000고지를 오를려면
기초체력이  구성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일부로 테스트 했습니다 .
됩니다. ㅋ

영남지방에서는 대형 산불☆☆☆ 발령이
나서 건조하고  오전10시 넘어 가면서
18도 넘는 영상으로 영남알프스 7봉
메니아들이 삼삼오오 줄지어  
정상을 향해 오르더군요.

산불이 나는것은 99% 개인 부주의
입니다.

산림은 우리민족의 자산입니다.
산불을 내는 사람은 고의성에 따라
5넌/5000만원 벌금이 부여 됩니다.

산정상 정상인정샵만  찍고
코너에서  일명 소타  QRP를 운영했습니다.
10W출력으로  7국 만나고
30분 이상   QRP하고   하산했습니다.

산 길 먼지가 장난이 아니던데요.
땀을 흡벅 젖었습니다.

지난주 영축산에 이어
운문산 정상을  찍었어요.

대구에서 오신 손님께서 인증샷을
찍어 주셨습니다.  가지산을 경유하여
석남터널로 하산 택시로 다시 아래재
동네로 오는데 25.000원 제법 비싸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해는 됩니다.
4번 하면 10만원  
어쩔수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