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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맥(人脈)/▶오랜 벗(友情)

왕릉500번지

by 사니조아~ 2024. 8. 10.

일시 : 2017.12
가저온 사진 : 7626 밴드방 ^^^
아주 멋져요.
다들 친구들의 만남을 그리워 하며
옛 우정을 그리는 모습은 반갑네여

성문이, 용진이,영섭이, 택연이, 용관이, ...
반갑다.

친구들^^

왕릉4구가 그립다.

왕릉에 거주 하는건 만으로도  얼마나 부러웠는데? 

억수로 부러웠데이^^^ ㅎㅎ

 

그곳에 가면 목욕탕도 있고

영화도 불수 있는 공간과  큰 회관도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도 받을수 있는 의사도 있고 .

맛 있는 반찬을 구 할수 있는 가게도 있으니

월급날이면 용돈 받을수 있는 날도 있고

왕릉4구 는 부릅습니다. 

 

지금으로 말 하면 의료, 복지 등이 다 잘 되겠지? 

자존심이 상 했지만 어쩔수 없는  왕릉4구는 부러움이 많은 친구들 이였네 ^^

어디 그 뿐인가?

 

학교도 가깝고

물론 다 부유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ㅎㅎ

무두실 하곤 견줄수 있겠니?

 

또한 유치원이 있었고

과외수업이 있었고 상상도 할수 없는 해택이  왕릉에는 있었으니

얼마나... 행복 할까 ? ㅎㅎ

 

우리는 그져 학교 갔다오면 소 풀 하로 가고

밭에 나가 부모님 일을 거들 어야 하는 것이 전부 인 줄 알았지.

그래도  내색 한번 안 하고 꾹 참고 초중고교 다였지.

그것도 결석 한번 안하고 ^^^

 

그런데 내가 나이 들면서 무두실은 추억은 더 소중했다.

아 ~

그 시절 ^^^

 

노모 밑에서 ^^^ 깊은 사랑을

노부 밑에서  ^^ 깊은 강인 함과 끈기와 노력 공부 하라는 것은 늘 강조 하셨고

 리드자가 되어라고 ^^ ㅎㅎ  지금 생각 하면 ㅎㅎ    

 

난 영광스럽게 생각하지 ^^

그런데 지금와서 보면 왕릉4구는 없어졌다. 부러움이 대상이 없어졌으니

희망도 고향도 없는 처지가 되었으니  친구들간 만이라도  끈끈하게 우정을 가지고 정답게

지내야지 ^^

 

내 나이 들면서 무두실이 그립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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